[본문]
이사야 43 : 18 - 21
할렐루야!
영원하신 성부 하나님의 사랑과 성자 예수님의 평강을 빕니다.
성경 본문 말씀인 이사야 43장 18~21절을 보면 『[18]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날 일을 생각하지 말라 [19]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 [20] 장차 들짐승 곧 승냥이와 타조도 나를 존경할 것은 내가 광야에 물을, 사막에 강들을 내어 내 백성, 내가 택한 자에게 마시게 할 것임이라 [21]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했습니다.
사막에 샘이 솟고, 물이 흘러가서 가뭄에 시달려 죽어 가는 산천초목이 살아나고, 물이 없어 갈급하며 먹을 것이 없어 고통받던 들짐승들이 고통과 죽음을 해결하듯이, 하나님은 이스라엘 민족에게 새로운 일을 시작하셨습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도 새 일을 행하시어 이상세계를 이루어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이때 이스라엘 민족도 시대가 악해서 원수국들로 인해서 사막의 들짐승 같은 고통과 사막의 메마른 나무와 같은 고역 기간을 한 때 두 때 반 때의 정한 기간 동안 보냈습니다. 이 고역 기간, 즉 무덤 기간이 끝나고 하나님은 이스라엘 민족의 부활 역사를 시작하셨습니다.
아무리 활활 타오르던 장작의 불도 다하면 불이 꺼지듯, 아무리 사랑하는 신부라도 계획한 사랑을 다 하면 사랑의 불이 식고 꺼지게 됩니다.
이와 같이 신랑 되신 성자 주님 앞에 신부인 여러분도 처음에는 호기심을 가지고 뜨거운 사랑의 마음을 먹고 사랑하며 살다가 계획한 사랑의 이벤트가 끝나면, 마치 장작불이 다하면 불이 꺼지듯, 연극과 영화가 끝나면 관중이 모두 빠져나가듯, 사랑의 불도 식게 됩니다.
그러니 자꾸 새로운 이벤트를 만들어야 합니다. 성자 예수님과 가까이할 일을 만들고, 주님과 같이할 일거리를 새롭게 만드십시오. 새로운 것을 얻기 위해 구하십시오.
이벤트는 수백 가지입니다. 주님 안에서 새로운 일들이 사랑의 이벤트입니다. 주님 안에서 각종 새로운 아이템을 구상하여 행해야 성자 예수님과의 사랑이 더 이상적으로 일어나서 희망과 개성이 불타 세월 가는지 모릅니다.
새로운 이벤트에 앞서 먼저 해야 할 일이 ‘기도 이벤트’입니다. 그렇다고 행사만 하라는 말이 아닙니다. 의미 있고 뜻있고 모두가 할 수 있는 이벤트입니다. 자기 자신과 성자 예수님과 하나님을 위한 이벤트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과 성자 예수님 앞에 새로운 이벤트를 해야 합니다. 이것이 첫 사랑을 새롭게 다시 불타게 하는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