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_설교말씀

내 편만 되어 주시는 하나님

본문 .

[본문]

마태복음 4 : 14 - 25

이 사 야 43 : 1 - 7

여호수아 1 : 5 - 8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크신 능력과 사랑하심이 말씀을 통하여 충만하기를 빌며 말씀을 시작하겠습니다. 어린 신앙자들은 전도한 자들이 엄마처럼 길러주고, 성장한 자들은 자신을 부지런히 키워야 되겠습니다.  자신을 키울 때 부지런히 배우고, 실천하고, 신앙과 인생을 관리해 주고, 자신만 크지 말고 사람들을 키워주며 같이 커야 자신도 잘 성장되는 것입니다. 혼자만 성장하면 큰 후에 사람들 속에서 쓰여 질 때 사람에 대해 잘 몰라서 사명을 제대 로 할 수 없습니다.  사람에 대해 알아야 하나님의 말씀을 그 개성대로 잘 전해주고 다스릴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대로 목자가 양을 각각 잘 인도해 주고 기르듯이 해야 됩니다. 목자가 되려면 양을 잘 알아야 되고, 건축가는 건물 짓는 것을 실제로 많이 배우고 터득 해야 하며 회사를 경영하려면 그에 대하여 충분히 배워야 합니다.  정치·종교·예술·각종 운동을 하는 자도 모두 그에 대해 알아야 할 수 있고, 노력에 따라 잘할 수 있습니다. 인생들은 자기가 하는 일에 대하여 잘 모르고 합니다.  그래서 사고도 나고, 실패도 하게 되고, 고통도 겪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사람이 배우지 않으면 내놓을 것이 없다.  고로 배워야 된다.  고통을 받을지 라도 청중을 인도하려면 배워야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생명을 구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크게 일 하려면 인생 속에 들어가 하나님의 일을 하면 서 배우며 실천해야 됩니다.  그러다 보면 결국 성장하게 됩니다. 누구든지 주와 하나되어 살아야 됩니다.  세계 각 나라 지도자들, 사명자들은 그 위치에 서 움직여 모두 교인 속에 뛰어 들어가고, 사회 속에 뛰어 들어가서 일을 할 때입니다. 예수님과 같이 지도자가 고통 속에 들어가고, 힘든 곳에 뛰어 들어가야 따르는 자들도 뛰어들게 됩니다.


예수님께서도 창기들 속에 가서 그들의 실정을 알고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들과 먹고 마시며 천하게 여기지 않고 복음을 전해 주었습니다.  병든 자, 억울함을 받는 자, 약한 자, 버림받은 자, 가난한 자, 없어서 헐벗고 못 먹는 자, 천대 받는 사마리아 사람들, 하나님을 믿는 자들로 인해 멸시받고 천대받는 이방인들에게 가서 복음을 전해 주고 희망을 주어 결국 하나님을 믿게 했습니다. ‘내 말을 듣고 하나님을 믿고 살라. 그리하 면 사망에서 생명으로 나온 자가 되고, 천국을 얻게 된다.’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을 구원하여 신약 복음을 낳고, 신약 역사를 낳아 오늘의 역사를 만든 것 입니다.  유대종교인들이 복음과 예수님을 불신하였기에 어린아이같이 약한 세계로 들 어가 복음을 전하기도 했지만 예수님은 구원자이시므로 눌림 받고 압제 받는 고통 속에 있는 자들을 구원했던 것입니다. 결국 하나님과 주님뿐이니 보이는 사람을 중심하지 마십시오.  환난 때만 하나님과 주를 찾지 말고 범사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하나님을 찾아야 되겠습니다.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령님은 결국 내 편만 되어 주시어 이 땅에 와서, 멀리서 혹은 가까 이에서 여러분들을 쳐다보시며 그 하는 일을 보시고 말씀으로 책망도 하시고, 칭찬도 하십니다. 하나님이 왜 내 편만 되어 주시는지 알겠습니까? 하나님은 선편의 하나님이십니다.  거짓편이나 악편의 하나님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편이 되어 사니 하나님이 내 편만 되어 주시고, 예수님의 편만 되어 사니 예수님이 내 편만 되어 주시는 것입니다.


축구장에서 코치는 자기편만 코치합니다. 상대편을 코치하는 코치는 없습니다. 심정 태우며 소리를 지르면서 “골문에서 연속차라. 또 차라.” 하면서 결국 “골인이다!” 하며 기뻐 함성을 칩니다.  모두 코치를 받아야 합니다.  행하는 자는 계속 지켜보고 있는 코치보다 잘 못 봅니다. 하나님은 어느 한 날도 빠짐없이 매일 내 편만 되어주시니 늘 기도와 감사, 영광을 돌려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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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8-07-21 오후 11:2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