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문]
마태복음 11장 28-30절
할렐루야!
영원하신 성부 하나님의 사랑과 성자 예수님의 평강을 빕니다.
옳은 것도 ‘믿어야’ 인정하게 됩니다. 구원받는 것도 자기 마음대로 구원받고 싶다고 해서 받을 수 없고, 천국에 가는 것도 자기 마음대로 천국에 가고 싶다고 해서 갈 수는 없습니다. 천국은 하나님의 나라이기에 하나님이 원치 않으시면 갈 수가 없습니다. 고로 하나님이 원하셨기에 사람들을 통해서 여러분 모두가 교회에 오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과 성자께서 ‘구원’을 위해 온갖 축복을 주시려고 여러분을 택하여 이곳에 오게 하셨습니다. 그러니 하나님과 성자 주님에 대해 제대로 배우고 알고, 어떻게 해야 천국에 가는지 배우고 행해야 됩니다. 하늘나라 천국은 육신이 가는 것이 아니라 ‘영’이 갑니다. 고로 우리 영은 어떻게 해서 생기게 되었으며, 우리 육신이 어떻게 해야 우리 영이 천국에 가는지 배워야 됩니다. 배우지 않고 무조건 믿기만 하면, 근본이 불분명하고 불투명하니 믿다가 말게 됩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창조하실 때 ‘육체 - 혼체 - 영체’로 창조하시고, 육의 마음과 정신인 혼체가 육체를 쓰고 살게 하시며, 그 행위와 마음이 모두 영체에게 옮겨지게 해 놓으셨습니다. 이렇게 하여 인간의 육과 영을 구원하시고, 나중에 육과 혼을 통해 변화된 영만 천국에 오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이같이 창조해 놓으셨는데, 인간은 흔히 ‘인간이 죽으면 그만이지, 천국이 어디 있어? 지옥이 어디 있어? 뭘 지옥에 가서 영원히 고통을 받고, 천국에 가서 영원히 기쁨을 누려?’ 하며, 알지도 못하고 자기가 상천하지를 총 주관하는 신이나 되는 것처럼 말합니다. 이는 영계를 안 가 봐서 모르는 자가 하는 소리입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절대 법칙과 원리를 모르기 때문에 그런 말을 하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도 외국에 안 가 본 사람은 자기 나라의 것만 주장하지, 누가 외국에 대해 말하면 꿈에 불과한 세계로 말하며 실감이 안 난다고 합니다. 안 가 봤으니, 말을 들어도 실감이 안 나는 것입니다. 영의 세계도, 천국도, 낙원도 안 가 보면 들어도 실감이 안 나고, 하나의 환상의 세계로서 사람이 지어낸 세계로 생각합니다.
‘영체’와 ‘영의 세계’가 안 믿어지는 사람은 20번, 50번, 100번씩 영계에 가 보고 영을 본 사람에게 들어 보기 바랍니다. 제대로 알고 믿으면 믿다가 말지 않고, 그럭저럭 믿지도 않습니다.
또 말씀을 듣고 깨달아야 알 수 있습니다. 봤어도 깨닫지 못해 모르는 것도 있습니다.
더 보고 알려면 기도하십시오.
부지런히 배우고 알고 행하는 여러분 되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