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_설교말씀

창조주 삼위일체와 그 육으로 쓰는 구원자를 닮아라

본문 .



[본 문]

창세기 1장 26-28절

빌립보서 2장 5절

 

 

할렐루야! 

영원하신 성부 하나님의 사랑과 성자 예수님의 평강을 빕니다.


사람도, 동물도, 물고기들도 모두 자기를 낳아 준 자를 닮아서 큽니다. 과일도, 곡식도 원존재를 닮아서 큽니다. ‘과일’도 원존재를 닮지 않으면 변질되어 떨어지고 썩어 없어집니다. ‘곡식’도 원존재를 닮지 않으면 크다가 변질하여 깜부기가 됩니다. ‘동물’도 OO들이 크면서 낳아 준 어미와 아비를 닮지 않으면 변질되어 같이 못 삽니다. ‘사람’도 부모가 자식을 낳아 놓고 키우면서, 자식이 부모의 마음과 정신과 생각과 행실을 닮기 원합니다.


창조주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는 인간을 그 형상과 모양으로 창조해 놓으셨습니다. 그리고 인간이 성장하면서, 삼위일체를 생각하고 섬기고 사랑하며 그 말씀에 따라 순종하며 마음과 정신과 생각과 행실과 영이 삼위일체를 닮기 원하십니다. 고로 인간의 육과 영이 삼위일체의 사랑의 상대적 기준과 대상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인간의 마음·정신·생각·모양·형상이 삼위일체와 닮아야 삼위일체와 통하게 창조해 놓으셨습니다.


우리 사람끼리도 마음과 정신과 생각이 닮은 사람끼리만 통하고, 이야기도 하고, 가까이하고, 사랑도 하게 됩니다. 하나님도 성령님도 성자도 그러하십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는 육의 눈으로는 보이지 않습니다. 고로 시대마다 보이는 사람을 땅의 구원자로, 선지자로 보내어 그를 통해 삼위일체의 모습을 보이며 닮게 하십니다.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를 닮고, 우리를 구원하시는 성자의 마음과 정신과 생각을 닮아서 모든 자들의 영이 하늘의 형체로 만들어지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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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2-09-09 오후 10:3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