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문]
창세기 1 : 27 - 28
마가복음 9 : 23
할렐루야!
영원하신 성부 하나님의 사랑과 성자 예수님의 평강을 빕니다.
인간은 전능자에 비해 너무도 연약하고, 그 능력이 1억만 분의 1도 안 되게 약합니다. 고로 하다가 넘어지고 포기하고 낙심합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하나님의 상대체 라서 어려도 부족해도 키우고 기르면 됩니다. 그러면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어리고 약하고 부족한 것이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의 상대체가 되는 것이 문제입니다.
하나님께서 성령님과 성자 주님과 함께 인간을 향해 하고자 하는 목적이 무엇인지 알아야 합니다. 인간은 남자나 여자나 모두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체입니다. 고로 <삼위의 천지 창조 목적>을 이룰 대상은 ‘오직 인간뿐’입니다.
해·달·별과 우주와 지구가 웅장하게 있고, 사자·호랑이·치타·코끼리 등 동물들이 웅장하게 존재하고 있어도, 이 존재물들이 인간보다 더 커도 그것은 <하나님의 창조 목적 대상>이 아니라서 못 합니다. ‘오직 인간’만이 연약해도, 마음이 하루에 수십 번씩 변해도 하나님과 성자의 ‘상대’이니 할 수 있습니다.
<인간의 상대>는 돈·물질·환경·보화·돌·나무·애완동물이 아닙니다. <인간의 상대>는 세상을 좋아하며 사랑하는 것도 아닙니다. <인간의 상대>는 오직 유일신 하나님과 구세주 성자와, 성자가 육으로 쓰는 땅의 구원자입니다. 인간은 하나님과 성자의 상대가 되어 살아야 합니다. 그러면 다 할 수 있습니다.
흔히 사람들은 “어떻게 인간이 감히 하나님과 성자의 사랑의 대상으로 살 수 있느냐?” 합니다. 할 수 있습니다. 인간은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계획적으로 ‘목적’을 두고 인간을 창조하셨습니다. 인간을 하나님의 상대로 창조하셨습니다. 고로 할 수 있습니다. <인간>은 ‘하나님과 성자의 상대’이니 자격이 있습니다. 남자의 상대는 여자이니, 여자라면 남자의 애인 자격이 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상대는 인간이니, 어리고 부족해도 사람이라면 하나님과 성자의 신부가 될 자격이 됩니다. 하나님은 인간의 지체 하나하나까지 자기 모양과 형상으로 창조하셨습니다. 그리고 인간의 마음·정신·생각·영혼 모두 하나님의 상대가 되도록 목적을 두고 창조하셨습니다. 고로 할 수 있습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상대이니 할 수 있습니다. 한 남자와 한 여자는 천상배필이 되듯이, 하나님과 인간은 천상천하 배필입니다.
자기 자신이 하나님의 상대체 사랑 덩어리라는 것을 절실히 깨달아야 합니다. 그 사랑을 하나님 위해 그 상대가 되어 살면서 써야 됩니다.
문제는 자기가 못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상대냐, 아니냐가 큰 문제입니다. 나머지는 하면 됩니다.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 주님의 상대가 된다면, 정녕코 더 큰일을 하고야 맙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상대체니 한 명도 낙심하지 말고 자신감을 가지고 용기 내서 담대히 행하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