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_설교말씀

재능대로 더 나은 자를 찾아서 맡겨라

본문 .


[본 문]
마태복음 5장 20절

20)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마태복음 25장 14-21절

14) 또 어떤 사람이 타국에 갈 때 그 종들을 불러 자기 소유를 맡김과 같으니
15) 각각 그 재능대로 한 사람에게는 금 다섯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두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고 떠났더니  
16) 다섯 달란트 받은 자는 바로 가서 그것으로 장사하여 또 다섯 달란트를 남기고
17) 두 달란트 받은 자도 그같이 하여 또 두 달란트를 남겼으되
18) 한 달란트 받은 자는 가서 땅을 파고 그 주인의 돈을 감추어 두었더니
19) 오랜 후에 그 종들의 주인이 돌아와 그들과 결산할새
20) 다섯 달란트 받았던 자는 다섯 달란트를 더 가지고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내게 다섯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다섯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21)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할렐루야! 영원하신 성부 하나님의 사랑과 성자 예수님의 평강을 빕니다.

성경을 보면, 구약시대에 아벨은 가인보다 하나님 앞에 더 나은 제사를 드렸기에 하나님께서 아벨의 제사를 열납하셨다고 했습니다. 또한 신약시대에는 성자께서 나사렛 예수님을 통해 말씀하시기를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마 5:20).” 했습니다.


이 시대도 새 시대를 만난 사람들이 이 시대의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천국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누가복음 10장 38-42절을 보면, 예수님은 마리아의 집에 가셔서 마리아와 마르다 중에서 주의 발치에 앉아서 말씀을 듣는 쪽을 택한 마리아를 택하여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더 나은 자를 택하셨습니다. 마르다는 식사를 준비하고 기타 준비하는 일이 많아서 마음이 분주하여 예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은 마리아에게 말씀하시기를 “네가 더 좋은 편을 택하였으니, 빼앗기지 아니하리라.” 하셨습니다.


물론 식사도 해야 했겠지만 그날 식사를 했다는 이야기는 성경에 기록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께서 마리아에게 말씀을 가르치신 것만 성경에 기록되었습니다. 더 좋은 편을 택한 자만 역사에 기록되어 후대에 남아졌습니다.

창세기 15장을 보면, 아브라함이 하나님께 제물을 드릴 때 3년 된 암소와 암염소와 숫양은 쪼개서 드렸고, 비둘기 새끼는 쪼개지 않고 드렸습니다. 하나님은 그중에서 쪼갠 제물만 받으셨습니다. 더 좋은 것만 받으신 것입니다. 모두 똑같이 쪼개서 좋게 드렸으면 다 받으셨을 것입니다.


성삼위께 예배 드리는 이 시간도 여러분 자신은 누구나 하나님 앞에 드리는 제물입니다. 고로 마음도, 생각도, 몸도 좋게 하고 드려야 하나님도 성령님도 성자 주님도 받으십니다. 100% 흠 없이 해야 받으십니다.

오늘 말씀은 “마음도, 성격도, 행실도 더 나은 자를 쓴다.”입니다. 고로 말씀을 듣고 자기를 더 좋게, 더 낫게 만들어야 되겠습니다.


조회수
36,138
좋아요
0
댓글
15
날짜
2013-03-21 오후 7: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