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마태복음 22장 37-40절
37)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38)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39)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40)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고린도전서 15장 51-53절
51)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 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되리니
52)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고 우리도 변화되리라
53) 이 썩을 것이 반드시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할렐루야! 영원하신 성부 하나님의 사랑과 성자의 평강을 빕니다. 오늘도 말씀을 들을 때 성령님의 뜨거운 감동 감화 역사하심이 충만하기를 축원합니다.
오늘은 ‘하나님이 이 땅에 메시아를 보내어 인생들을 구원하는 목적’에 대해서 말씀해 주겠습니다.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도 왜 여러분에게 삼위일체를 믿게 하는지, 그 ‘목적’을 알아야 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나님을 믿고 예수님을 믿으면 지옥으로 가지 않고 천국에 간다.’ 하며, 흔히 이것에 목적을 두고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습니다.
정말 하나님도 모르고, 인생들을 구원하러 온 메시아에 대해서도 모릅니다. 하나님이 왜 메시아를 보내서 인생들을 구원하시는지, 그 ‘근본’을 모르고 믿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천지와 인간’을 창조하시고 ‘메시아를 보내신 목적’이 있습니다. ‘구원하는 것’만 목적이 아닙니다. ‘창조 목적을 이루는 것’을 목적하고 메시아를 보내셨습니다.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의 인간 창조 목적>은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여 삼위의 ‘사랑의 대상체’가 되어서 땅에서는 육으로, 천국에서는 영으로 마음껏 사랑하며 사는 것입니다.
메시아가 전하는 말씀을 듣고 행하여 땅에서 ‘육’도 ‘영’도 성장시키고 완성시켜 ‘육’은 땅에서 살 동안 삼위의 사랑의 대상체가 되어 사랑하며 살고, 하늘나라 형체로 변화된 ‘영’은 성자를 맞고 천국으로 와서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를 영원히 사랑하며 살라 함입니다.
하나님은 지상에 메시아를 보내어 말씀을 전해 주시고, 인간이 그 말씀을 듣고 행하여 구원받게 하십니다. 그리고 인간이 절대로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를 사랑하게 하여 사랑의 대상체로 만드십니다. 그렇게 사랑의 대상체로 만든 영만 천국에 데리고 가십니다. 이것이 ‘천국에 가는 최고의 비밀’입니다.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와 구원자를 100% 사랑하며 사는 것이 ‘창조 목적’을 이루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신 목적도, 메시아를 보내신 목적도 <근본의 목적>은 인간의 육을 통해 그 영이 하늘나라 형체로 변화되어 삼위의 사랑의 대상체가 되어서 천국에서 영원히 사는 것입니다.
사랑의 목적을 두고 인간을 창조하시고, 구원역사를 시작하시고, 메시아를 보내신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다시 오시어 창조 목적을 이루시기 위해 우리를 말씀으로 살리시고 인도하시는 성자의 크신 사랑과, 베드로처럼 진정 100% 깨닫고 시인하도록 도우시는 성령님의 역사하심이 말씀을 듣고 행하는 여러분 모두에게 충만하기를 축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