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_설교말씀

주님의 계시의 말씀

본문 .

[본 문]

마태복음 12 : 42 - 50

 


주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을 빕니다. 

오늘도 주님께서 여러 가지로 말씀하시는 것을 들으며 깨닫고 알고, 마음을 풀고, 은혜와 성령의 역사가 더욱 충만하기를 바랍니다.  글로 전해 듣는 것보다 말로 직접 들어야 훨씬 더 잘 알게 되고, 말로 듣는 것보다 직접 보고 겪어야 훨씬 더 잘 깨닫고 알게 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주님은 그 말씀을 글로 전했을 때 사람들이 깨닫지 못하거나 듣지 않으면 사람을 보내어 말로 하십니다.  성경의 글로 말씀하셨는데 사람들이 읽지 않고 듣지 않으면 선지자들이나 사명자들을 통해 말로 외치게 하십니다. 그래도 깨닫지 못하거나 듣지 않으면 스스로 겪게 하십니다.  고통을 주든지, 어떤 형벌로 심판하시어 고통에 부딪혀 스스로 겪게 하십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도 주님도 처음에는 성경의 글로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읽지 않거나, 혹은 읽고도 깨닫지 못하면 사람들을 통해 말씀하게 하시어 깨닫게 해 주십니다.  그래도 깨닫지 못하고 듣지 않으면 어쩔 수 없으니 자기 스스로 깨닫도록 고통·염려·근심·곤고·불안과 갖은 문제에 부딪혀 겪게 하십니다. 다 겪은 후에는 탕자처럼 거지가 되어 알몸으로 돌아오고, 사마리아 우물가 여인처 럼 더 갈 길이 없으니 그제야 돌아옵니다. 

빨리 깨닫고 행하지 않으면 ‘갈수록 산’이라고 더 고통, 더 염려, 더 근심, 더 곤고, 더 고생입니다.  말씀을 보고 깨닫고 순종하여 주님과 동행하며, 주님이 원하시는 은혜를 받고 살아야 합니다. 

말씀은 계시입니다.  계시를 제대로 받으려면 자꾸 성경을 읽어야 합니다. 
‘주님은 왜 나한테는 계시를 안 주시지?’ 하지만 말고 깊이 기도해야 합니다. 

성경을 자꾸 읽으면 주님의 말씀이 깊이 깨닫게 됩니다.  그러나 성경의 말씀을 외우 더라도 말씀에 관심을 가지지 않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성경을 얼마나 많이 읽었는지 수를 세면서 읽는 것이 목적이 아닙니다.  자꾸 읽을수 록 깊은 것을 깨달으려 해야 되고, 결국은 그 말씀대로 실천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모래 한 알만한 것에서부터 아주 큰 지구와 우주에 이르기까지 실천해야 믿을 수 있습니다. 

실천자는 위대하다고 했습니다.  실천하는 자는 예전보다 성장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실천하는 자를 알 수 있습니다. 

흔히 사람들은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실컷 행하다가 실컷 고생한 후에야 주님의 말씀이 옳은 것을 깨닫고는 그때부터 알고, 실천하고, 회개하고 나머지 인생을 주님의 뜻대로 삽니다. 고로 정신 차리고 잘해야 됩니다.

모든 사람이 그런 것은 아니지만 어떤 사람들은 ‘왜 하나님과 주님은 나한테는 계시를 특별히 안 해 주시지?’ 하며 의문을 품고 서운하게 생각합니다. 여러분! 주님의 계시를 받고 싶지요?  계시 받는 사람들을 보면 특별하게 보이지도 않는데 어떻게 주님의 계시를 받게 되었냐고 묻기도 합니다. 단상의 말씀이 바로 주님의 계시의 말씀입니다. 주님이 계시하여 말씀하신 것을 단상에서 외치게 하시고, 주님은 그 계시의 말씀을 잘 듣고 있는지 쳐다보고 계십니다. 

앞에서 말씀하신 대로 주님의 계시는 단상에서 나갑니다.  그리고 평소에 여러분들 이 성경을 읽을 때 깨닫게 하시고, 삶 가운데 만물로 계시하시고, 자기가 겪을 때 스스로 깨닫게 하시고, 꿈으로 계시하기도 하시고, 때로는 형제들을 통해서도 계시 하시고, 계시 받는 자들을 통해 계시하시고, 부흥강사를 통해 계시하시고, 성령으로 깨닫도록 감동시켜 계시하십니다.

이 많은 계시를 다 받고 감당할 수 있습니까?  그리고 찬양을 통해 뜨겁게 계시가 옵니다.  깨닫게 합니다.  그때 주님과 대화하면 마음에 응답이 옵니다. 이제 잘 깨닫고 풀렸습니까?  주님은 많은 자들에게 계시해 주십니다. 

계시를 받는 자들을 보면, 계시를 받기까지 여러 고통을 받으며 괴로운 일들을 많이 겪었습니다.  그 고통들을 들어 보면 이해가 갈 것입니다. 하나님의 선지자들과 사역자들을 보면 시대에 따라 받는 고통도 달랐고, 하나님이 주시는 계시의 내용도 달랐습니다. 계시를 받는 자들은 계시를 받아도 자기 스스로 마음에 있는 것이 깨달아지는 것인 지, 마귀가 계시하는 것인지, 귀신이 계시하는 것인지, 주님이 계시하시는 것인지 두려워하며 걱정합니다.  들어 보면 보편적으로 알게 됩니다.  가다 보면 알게 됩니 다.  끝까지 가 보면 사탄의 계시인지, 주님의 계시인지 알게 됩니다. 길을 갈 때도 자기가 가는 길이 맞는지 끝까지 가 보면 결국 알게 됩니다. 

이와 같이 끝까지 가 보면 참 계시인지, 거짓 계시인지 알게 됩니다.  그러나 그동안 계시를 잘못 받고 잘못 알고 행한 것이 문제입니다.

주님은 계시 받는 자들을 오래전부터 아무도 모르게 그 나름대로 연단시키셨습니다. 계시 받은 자들은 계시를 받기까지 고통과 괴로움과 갖은 역경을 겪어 사연이 많고 많습니다.  그 고통을 들어 보면 ‘아! 이래서 주님은 저 사람에게 그 같은 계시를 주셨구나.’ 하게 됩니다. 

주님의 계시를 받으려면 평소보다 육신의 고통이 더합니다.  얼마나 더 조건을 세우 고 얼마나 더 어려움을 당해야 되는지 여러분은 모를 것입니다.  사탄이 너무나 괴롭히고 방해하기 때문에 다 싸워 이겨야 됩니다.  또 받은 계시를 전해야 됩니다. 

주님께서 여러분들에게 여러 가지로 계시해 주시는 것을 깨닫고, 오늘도 주일 단상에서 나가는 계시의 말씀을 잘 듣고 깨닫고 실천해야 됩니다. 

특별히 단상에서 외치는 부흥강사들과 계시 받는 자들을 위해서 기도를 많이 해 줘야 됩니다.  부흥강사와 계시 받는 자는 그에 맞는 사명을 주기 위해 주님께서 키우 셨습니다.  갑작스럽게 사명을 주고 외치게 한 것 같지만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그동안 여러 가지 사연 곡절을 겪었습니다.  부흥강사나 계시 받는 자들뿐 아니라 주님이 쓰시는 자들도 모두 마찬가지입니다. 

계시 받는 자들은 주님으로부터 계시를 받으면서, 전부터 주님이 자신을 향해 그같 이 섭리해 오신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에 따라 주님이 말씀해 주시는데, 특별히 계 시 받는 자만 알게 됩니다.  다른 자들은 겪지 않아서 모릅니다. 

부흥강사도 그러합니다. 
계시를 받으면 할 일이 많습니다.  그 계시를 전하면 듣는 자들이 모두 ‘주님!’ 하 고 받아들이지는 않기 때문에 그 말씀대로 순순히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그에 따른 고통이 있고 혼돈에 빠지게 되기도 합니다.  주님이 계시하셨어도 현실에는 그 말씀 대로 이루어지지 않기도 합니다.  고로 ‘이 계시가 맞는가?’ 생각하게 됩니다. 

계시를 받는 자뿐만 아니라 주님의 일을 하는 자들 모두 마찬가지입니다.  기도할 때는 좋게 응답을 받았는데 현실에는 그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그러니 ‘헛 계시, 헛 응답을 받았나?’ 하고 의심하기도 합니다. 

계시를 받고 기도의 응답을 받았다고 해서 다 이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주님도 영광의 주로 오셨으나 세상이 악하고 받아들이지 아니하여 십자가를 진 것같이, 잘 된다고 응답을 받았어도 사람들이 받아들이지 않고 책임을 하지 못함으로 인하여 어렵게 되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자신도 힘들어 책임을 하지 못하여 제대로 안될 때가 있습니다. 

계시를 잘못 받아서 안 이루어진 것이 아닙니다. 물론 어떤 자는 계시를 잘못 받아서 안 이루어지기도 합니다.  이를 잘 분별해야 됩니다.  누구든지 생활 속에, 꿈속에서 작고 큰 계시를 받으니 잘 분별해야 됩니다.  계시를 풀 줄 알아야 됩니다. 

계시 받는 자들의 외모를 보면 안됩니다.  주님은 뜻이 있으면 외모를 안 보고, 뜻을 보고 계시하십니다.  어린아이나, 노인이나, 아주머니나, 아저씨나, 청년이나, 대학 생이나, 고등학생이나, 중학생이나, 성직자나 상관없이 주님의 뜻이면 그때그때 계시해 주십니다. 

실상을 알아보면 ‘이래서 주님이 그 사람에게 계시해 주셨구나.’ 이해가 되고 깨닫게 됩니다.  계시를 받은 자들은 계시를 받게 된 동기를 먼저 말해 주면 좋습니 다.  그러면 듣는 자들이 의식하거나 의심하던 것이 없어집니다.

어떤 사람을 보면 ‘주님은 왜 저런 사람을 쓰실까?’ 생각하게 되기도 합니다. 사람은 겉을 보지만 주님은 마음을 보시고, 여건을 보시고, 사연을 보시고 쓰십니다. 주님은 한 남자가 한 여자를 보고 갑자기 좋다고 끌어안듯이 하지 않으십니다. 오랫동안 길러 오다가 말씀하시고 계시해 주시어 전하게 하십니다. 

계시를 받을 때 사탄이 틈타지 않고 절대적으로 주님이 주실 수 있도록 열심히 기도 하여 분별해야 됩니다. 사탄도 계시를 줍니다. 잘못하면 사탄이 계시하기도 합니다. 사탄도 주님이 계시하시듯이 조심하면서 계시합니다. 

사탄이 주는 계시인 것을 모르고 받아들이는 자는 사탄이 그 마음에 아주 들어가서 계시하기도 합니다.  영안이 뜨여서 마음대로 사탄을 보게 되면 사탄과 귀신이 자기 마음과 몸 안에 들어온 것을 알지만 안 보이니 잘 모릅니다.  하지만 그 소리를 듣고, 계시하는 것을 들어 보고, 내용을 보면 분별할 수가 있습니다.  

계시의 내용을 잘 확인해야 됩니다.
사탄과 귀신은 옳은 말을 하는 것 같지만 100% 옳은 말을 못합니다.  흔히 사탄과 귀신은 형제를 지적합니다. 주님 앞에 죄 없는 자가 없으니 주님의 이름을 대며 죄를 지적하면 수긍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사탄은 쪼개고 갈라놓는 말을 합니다. 그리고 그 사람의 약점을 끌어내어 말하니 

‘현실도 그러하니 주님의 계시가 맞구나.’ 하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 말씀의 원본인 성경을 보면 그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용서와 용납’ 입니다. 성경대로 계시하면 맞습니다. 
사탄과 귀신들은 자기 식으로 하기 때문에 자세히 보면 결국 압니다.  모순이 있는 계시를 보면, 평소 자기 마음에 있는 것인데 계시를 받았다고 합니다.  혹은 사탄과 귀신들로 받기 때문입니다.  계시는 주님이 주시지만, 조건이 생기고 틈이 있으면 사탄과 귀신도 줍니다.  또 자기 스스로 마음에 생각한 것을 말하여 계시라고 하기도 합니다. 

영적으로 깊이 들어가면 평소 생각보다 더 깊은 말을 할 수는 있지만 역시 주님의 말씀과는 다릅니다.  주님의 계시는 수준이 높고 내용이 깊고 표현도 오묘합니다.

계시를 받을 때는 주님의 계시와 사탄의 계시를 항상 염두에 두고 기도를 많이 하여 사탄 마귀를 물리쳐야 됩니다.  사람이 침을 뱉다 보면 가래침도 섞여 나오니 구분해 야 됩니다.  주님의 계시가 자기의 생각과 섞여 나오는지 잘 봐야 됩니다. 

그다음으로 생각할 것은 주님은 한 분이신데, 여기서 이 사람에게 계시한 것과 저기 서 저 사람에게 계시한 것이 맞지 않았을 때는 스스로 자기 생각이 앞서 말한 것이든 지, 아니면 혹여 사탄 마귀가 틈타 준 계시이든지, 한쪽의 것이 문제가 있다는 것입 니다. 

어떤 한 부분에 문제가 있다고 해서 다 잘못된 계시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잘못 들어선 길만 잘못된 길이라는 것입니다.  항상 잘못된 것만 잘못한 것이지, 누가 어떤 실수를 했다고 해서 다 잘못했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잘한 것은 잘한 것 입니다.
사탄이 무섭다고 그것들 때문에 성령의 역사와 은사를 절제시키며 제재할 수는 없습 니다.  각종 은사를 퍼부어 주시기 때문입니다. 

성령의 은혜의 역사를 시작하면 은혜가 자동적으로 따라오니 부지런히 은혜와 은사 를 받아야 합니다.  일일이 말씀으로 가르쳐 줘야 각자 분별할 것은 분별하기 때문에 말씀해 주는 것입니다.  계시를 받아도 맞는 것이 있고, 틀린 것도 있고, 너무 지나치 게 혼란케 하는 것도 있어 이런 계시는 꼭 절제시켜야 됩니다. 

주님께 계시를 받으면 모두 듣고 은혜 받아서 좋기는 한데, 혹시 사탄에게 잘못된 계시를 받을까 걱정이 됩니다. 그러므로 동서남북 여러모로 확인하여 모순이 없어야 모두 같이 듣고 같이 주님의 뜻을 펴 나가게 됩니다.  잘못 받은 계시를 믿고 따르면 다 사탄의 유혹에 빠지게 됩니다.  고로 잘 파악해야 됩니다.

계시를 받으면 자기 혼자만 알고 말아야 할 자기에게만 해당되는 계시가 있습니다. 그리고 전체에게 해당되는 계시가 있습니다. 

사람끼리 서로 말을 전해 받는 것도 인간 속의 하나의 계시입니다.  사람의 말도 잘 받아야 사고가 잘못되지 않습니다.  말의 계시를 잘못 받으면 사고가 잘못됩니다. 

대개 계시 받는 자들을 보면 본인의 깨달음이나 느낌으로 계시를 받습니다.  혹은 꿈으로 받든지, 혹은 새벽에 기도할 때 예전의 생각과 평소 때와는 달리 강력하게 깨달아지면서 그 말씀을 기록하게 됩니다.  이같이 계시를 받으니 받는 자는 ‘정말 주님의 계시인가? 평소에 상식으로 아는 것을 깨닫게 되는 것인가?’ 하게 됩니다. 

내용을 보면 주님의 계시인지, 아닌지 더욱 확실하게 분별할 수 있습니다.  마귀가 주님 잘 믿고 전도 많이 하라고 하겠어요?  화평하라, 너희 죄를 회개하라, 회개하지 않으면 마귀를 따라 지옥에 간다고 하겠습니까?  주님이니 재림을 준비하라, 회개하 라, 화목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를 벗어나 전체 분위기를 흐리게 한다든가, 분란하게 한다든가, 두려움과 공포를 준다든가, 말로 명령을 한다든가, 무력으로 하는 것은 모두 검토해야 됩니다. 

계시로 자기 성격이 나타납니다.  주님은 겸손하시고, 의롭고, 공의롭습니다. 편안하게 계시해 주십니다.  그리고 항상 모순 없이 이치에 맞는 말씀을 하십니다. 모든 자들이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해 계시를 들으니 모순이 있는지, 없는지 다 알게 됩니다.  고로 주님은 계시를 통제하십니다. 

계시도 자기중심이 되면 잘못 받는 부분이 생기게 됩니다.  계시를 받고 말한다고 해서 말하는 자를 따라가면 안됩니다.  주님을 따라가야 됩니다.  그러면 속지 않습 니다.  누가 계시의 말을 전하여도 계시 받는 자를 따라가면 안됩니다.  오직 주님을 따라 더 잘하고 그 말씀대로 하면 됩니다.  계시 받는 자가 자기를 따라오라고 한다 면 그는 잘못된 자입니다.  계시 받는 자도 오직 주님을 따라가야 됩니다.

부흥강사가 아무리 은혜의 역사를 일으켰어도 은혜는 주님이 주시고, 하나님께서 그 영을 우리들의 육체에 쏟아 부어 주셨으니 하나님과 주님을 따라가야 합니다. 모두 주 안에서 하나가 되면 됩니다. 

사탄도 주님으로 변장하고 나타나서 권위 있게 계시를 줍니다.  천사로 나타날 때도 있습니다.  주님이 나타나셨으면 그 손과 발에 못 자국이 있는지 보여 달라고 해 봐요.  사탄이라면 안 보여 주면서 “별것을 다 묻네.” 하며 껄껄거리며 가 버릴 것입 니다. 병아리처럼 닭다리인가, 여우다리인가 보여 달라고 하면 알게 됩니다.  닭다리와 여우다리는 완전히 달라서 보면 확 표가 납니다.  주님의 십자가 못 자국을 보여 달라고 하면 사탄은 “감히 그것을 보여 달라고 하느냐. 왜 곤란하게 보여 달라 고 하느냐.” 하며 더는 상대하지 못하니 주님인 척하면서 사라지기도 합니다. 

사탄은 거의 99% 변장을 합니다.  말씀을 보고 분별해야 됩니다.  사탄은 결국 자기 들의 나라 사탄국으로 끌고 갑니다.  처음에는 맞는 길로 가는 것 같다가도 결국 다 른 길로 갑니다.  고로 알게 됩니다.

주님이 계시하시면 사탄이 계시하지 못하도록 신경 쓰고 지켜보시니 너무 걱정하지 말고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주님이 계시하셔도 계시를 받는 자가 계시에 대한 지식 이 없고, 처음이라 잘 안 믿고 의심하며 ‘이것이 내 생각인가? 내 영이 하는 말인 가? 천사의 계시인가?’ 하게 됩니다.  고로 기도를 깊이 해야 더욱 영계에 들어가 주님의 계시를 알게 되니 두려워 말고 기도를 깊이 해야 되겠습니다. 

주님이 계시하시면 주님은 말씀으로 늘 지켜 주시고 천사를 통해 지켜 주십니다. 어떤 자가 계시 받은 것을 보면 자기 영의 말도 섞여 있고, 주님의 계시도 섞여 있습 니다.  하나님도 계시하십니다.  삼위의 하나님이시고, 하나님의 영을 쏟아 부어 주 셨으니 하나님의 영이 계시하기도 합니다. 

주님은 간절히 기도하는 자들에게 조용히 은밀히 깨닫도록 그 마음속에 계시해 주 십니다.  지난날 그동안 늘 가르쳐 준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주님이 말씀하시면 우 리 마음에 그 말씀이 깨달음으로 들린다고 했습니다.  이를 깊이 깨닫고 알려고 하지 않아서 모르고 있었던 것입니다.  정말 깨닫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과 예수님, 성령의 뜨거운 역사가 이 한주간도 충만하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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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06 오후 6:3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