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씀] 정명석 목사
[본 문] 잠언 1장 7절
7)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거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
마태복음 5장 48절
48)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할렐루야! 영원하신 성부 하나님의 사랑과 성자의 평강을 빕니다.
오늘 말씀의 첫 번째 주제는 ‘찾는 것이 보화다.’입니다.
새로운 것을 달라고 하지만 말고 찾아야 됩니다.
새로운 것을 찾는 것이 보화이고, 찾는 그 자체가 보물입니다.
새롭게 다른 것을 얻는 것도 보화이지만, 이미 있는 것 중에서 새로운 것을 찾는 것도 보화입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도, 성령님도, 성자 주님도, 찾는 자의 보물입니다. 그 의미와 가치를 더 깊이 찾는 자에게는 가장 큰 보화가 됩니다!
두 번째 주제는 ‘제 방향에서 봐야 보인다.’입니다.
바위의 형상을 보려면 ‘딱 그 방향’에서 봐야 정확히 보입니다.
이와 같이 만사의 다른 것들도 제 방향, 제 위치에서 보고 행해야 됩니다.
하나님도, 성령님도, 성자 주님도, 제 위치와 제 방향에서 봐야만 ‘심정 일체, 말씀 일체’ 되어 감동되어 느껴지고, 깨달아지고, 감탄하고, 신비하고 아름답게 보입니다.
성경 말씀도 ‘방향’에 따라 ‘설명’에 따라 선지자인지, 중심인물인지, 메시아인지, 성자 주님이신지, 성령님이신지, 하나님이신지 알게 됩니다.
비논리로 다른 방향에서 보면 “신은 없다. 하나님은 없다.” 하게 되고, “성령님은 없다. 성령은 하나의 하나님의 신성을 말한 것이다.” 하게 되고 “예수가 어떻게 메시아냐?” 하게 됩니다. 제 방향에서 봐야 제대로 보이는데, 다른 방향에서 보니 그런 것입니다.
<시대 말씀>도 정확한 방향과 위치와 각도에서 들어야 ‘땅에 보낸 사명자’도 잘 보이고 제대로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도 ‘성령님’도 ‘성자 주님’도 그러합니다.
누구나 생각의 차원을 높인 만큼 숨은 보화를 발견하고, 숨어 있는 차원 높은 진리도 깨달아 시대를 따라 이룰 것도 이루게 됩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방향의 은혜>를 받아 수백 가지를 깨닫고 ‘성령 충만, 진리 충만, 변화 충만, 교통 충만, 사랑 충만’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