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씀] 정명석 목사
[본 문] 요한계시록 22장 10-15절
10)또 내게 말하되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인봉하지 말라 때가 가까우니라
11)불의를 행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행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하게 하라
12)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
13)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요 시작과 마침이라
14)자기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그들이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받으려 함이로다
15)개들과 점술가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및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 자는 다 성 밖에 있으리라
할렐루야! 영원하신 성부 하나님의 사랑과 성자의 평강이 충만하며, 성령님의 뜨거운 감동 감화 역사가 충만하기를 축원합니다.
한 해 동안 신앙을 지키며, 각자 맡은 사명을 하느라 수고했습니다.
한 해를 회상하면서 각자 성삼위께 감사드리며 영광 돌리기 바랍니다.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 주님은 항상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그리고 누구나 다 사랑하십니다. 이것은 절대 공식입니다. 삼위일체가 사람을 사랑해서 창조했기에 ‘절대 책임’으로 우리 모두를 사랑해 주십니다.
<사랑> 속에 모든 것이 다 들어 있으니, 성삼위를 진정으로 <영적, 혼적, 정신적 사랑>을 하여, 받을 것을 다 받고 뺏기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이제 <믿는 시대>는 지나가고 <같이 사는 시대>가 왔습니다.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와 주를 만나 사랑하며 같이 사는 시대입니다.
구원자를 통해 ‘말씀’으로 삼위의 사랑을 다 전달하여 사랑의 뜻을 알게 하고 사랑하도록 허락하셨으니, 그 말씀을 행하면서 사랑하며 같이 살면서 누리기 바랍니다.
한 해 동안 우리를 사랑해 주시고, 지켜 주시고, 각종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우리의 육과 혼과 영을 보호해 주시고, 축복해 주신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의 진리와 사랑이 여러분 모두에게 영원토록 함께하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