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씀] 정명석 목사
[본 문] 욥기 8장 7절
7)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
베드로전서 5장 7절
7)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히브리서 11장 1-2절
1)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2)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로마서 15장 13절
13)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영원하신 성부 하나님의 사랑과 성자의 평강을 빕니다.
사람이 과일나무를 심어 놓고, 몇 년 동안은 퇴비하고, 잡초를 뽑고, 땀 흘리며 가꿔야 됩니다. 처음 몇 년 동안은 가을이 되어도 열매가 열리지 않습니다. 그러니 <현재의 것>만 보면, 실망이 되고 낙심이 됩니다.
그러나 <미래>를 보면, 희망이 솟습니다. 몇 년이 지나면, 과일나무마다 열매가 주렁주렁 열려서 열 상자, 스무 상자씩 열매를 얻게 됩니다. 마치 과일나무에 돈이 주렁주렁 매달린 격이 됩니다.
이처럼 <현재의 것>만 보고 낙심하지 말고, <미래의 것>을 보고 희망으로 열심히 해야 됩니다.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 주님을 사랑하면서 살면, 여러분 모두의 앞날에 절대적으로 ‘희망’이 떠올라 개성대로 희망이 이루어집니다. 매일 날이 갈수록 과거에 행한 대로 희망이 이루어집니다.
중도에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해야 됩니다. 과일나무도 끝에 가서 과일이 열리고 익어 따게 되듯, 태 안의 생명도 태에서 크다가 끝에 가서 나오게 되듯, <현재> 열심히 하면, 끝에 가서 문이 열리고 문제가 해결됩니다.
끝까지 완전히 해야 됩니다. 이것이 ‘인생 성공하는 길’입니다.
여러분도 <현재>보다 <미래>에는 꼭 잘됩니다. 희망이 크니 힘차게, 열심히, 과감하게 행하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