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_설교말씀

영으로 행해야 할 수 있다, 영적인 자만 주님의 재림을 맞는다

본문 .

[본문]

로마서 8 : 5 - 11

 


할렐루야! 
하나님의 전능하신 사랑과 주님의 평강을 빕니다.

오늘 성경 본문 말씀부터 시작합니다. 
본문 말씀에 '육신으로 하면 결단코 안된다. 오히려 사망이다.' 했습니다. 

육신은 육적으로만 가고, 육적인 일만 하게 되고, 육적으로 깨닫게 됩니다. 그러므로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다.' 라고 결론지었습니다. 육적인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게 하지 못하고 늘 손해를 끼치며 걱정되게 합니다. 그러나 영은 영의 생각을 하고 하나님과 주님을 항상 생각합니다.  영의 생각은 영생을 줍니다.  육신은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영은 하나님의 법에 순종하고 따릅니다. 

사도 바울은 주님으로부터 이 진리를 받고 실천하여 그같이 살았기에 영적이고 신앙 적인 자가 되어 주님이 쓰시기에 합당한 자가 되었고 위대한 사도가 되었습니다. 사도 바울은 매일 자기 육성을 죽이고 기도하며 영적인 자가 되어 주님의 뜻을 깨닫 고 살았습니다.  위대한 삶을 살았습니다.  성공했습니다. 사도 바울은 절대적으로 주님과 하나 되어 사는 영적인 삶을 살았기에 성경을 통해 그가 전한 말씀을 보면 모두 영적인 말씀으로 눈에 띄게 빛이 납니다. 영적인 자로서 주님과 의사소통이 잘되었습니다.  영을 보고 속사람에 대하여 말했 습니다.  영체에 대해 말하면서 '너희가 그리스도의 강림을 준비할 때는 육도 혼도 영도 흠 없이 준비하라.' 고 했습니다.(살전 5:23) 주님은 사도 바울을 영적인 사람 으로 만드셨습니다. 

영적인 사람이 되어야 바로 눈에 띄고, 소문이 나고, 세계의 마이크를 잡고 외치게 됩니다.  평소에 이름도 알려지지 않고 모르던 사람이 주님의 계시를 받고 나와서 말할 때 '어찌 된 일이지? 저 사람은 우리랑 늘 같이 있던 사람이 아닌가? 교회 단상 에 한 번도 서 보지 않은 사람이 세계를 향해 말씀을 전하네.' 하며 놀랐을 것입니다. 말씀을 들어 보면, 듣는 자가 영적이면 영적인 말씀인지 아닌지 바로 압니다. 

빛에 속하여 영적으로 사는 자들이 어둠 속에 속하여 육적으로 사는 자들의 말을 듣겠습니까?  어린 자라도 영적인 말을 하면 듣지만, 사회에서 간판과 철판이 있는 어른이라도 육에 속하여 말하면 그 말은 듣지 않습니다. 

설교자들이 외칠 때도 영적으로 외치는지, 영으로 말씀을 대언하는지 듣는 자들은 다 압니다.  신령한 자들이 영으로 외치면 그 말씀에 힘이 있고, 마음에 와 닿고, 성령이 뜨겁게 역사하여 교인들이 살아납니다.  

영에 대해 모르거나 영적인 자가 아니면 영의 소경이요, 벙어리요, 귀머거리입니다.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어떻게 소경이 소경을 인도할 수 있느냐?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둘 다 함정에 빠지고, 어떤 것에 부딪혀 다치거나 죽기까지 한다." 하셨습니다.(마 15:14)

종교 지도자들 중에서 소경들은 자기를 믿고 따르는 자들을 잘못 인도함으로 지옥에 가게 하고, 자기도 지옥에 가 있습니다.  영계에 갔다 온 자들과 지옥에 갔다 온 자들 은 다 압니다.  어떤 종교인지 한번 생각해 봐요.  영적인 영웅들과 영적인 지도자를 만나야 됩니다.  만난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종교뿐 아니라 사업을 하는 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자기가 소경이면 따르는 자들까 지 다 빚지게 합니다.  모든 진로 문제도 그렇습니다.  자기가 소경이면 다른 자도 함정에 빠지게 합니다. 

영적인 소경이 되어서 사탄 귀신들에게 속아서 소경같이 헛된 계시를 받는 자가 있 습니다.  마귀와 귀신에 속한 소경이 되면 안됩니다. 

하나님의 섭리를 두고 한눈팔면 이제 복직할 수 있는 시간이 없습니다. 주님의 말씀을 듣고 부지런히 해도 육적으로 가면 늦습니다.  영적으로 가야 온전히 준비하고 주님을 맞을 수 있습니다. 육의 생각은 사망이며, 영의 생각은 생명입니다. 주님의 생각은 영적인 것이며, 사 람의 생각은 육적인 것입니다.  하나님과 주님이 쓰시는 사명자가 영적인 자입니다. 영적인 자일수록 성령의 역사를 일으키고 성령의 충만함을 받습니다.  육적인 자는 성령의 역사 덕분에 성령을 받고 잠깐 영적으로 가다가도 다시 육적으로 생각하고 살기에 후에는 떠나갑니다. 

하나님과 주님과 성령님은 영이시니 우리도 영에 속하여 영적인 사람이 되어야 됩니 다.  그래야 하나님과 주님과 성령님과 교통이 되고 통합니다.  사람마다 육도 있고 영도 있으니 영에 속하여 영이 중심이 되어 살라는 것입니다.  영은 기도해야 신령해 집니다.  절대 주님 제일주의로 살고 주님을 사랑하여야 영이 육신을 주관하고 영적 인 삶을 삽니다. 

영이 하늘나라에 가니 영을 신경 써야 됩니다.  영을 중심해야 육도 영과 같이 홀연 히 변화를 받습니다.  육신의 생각과 행동이 모두 영의 생각으로 변화를 받아야 됩니 다.  성령을 받으면 영적으로 거듭나고 영적인 사람이 됩니다. 영을 중심한 사람이 됩니다.

영적인 자가 되었어도 다시 육에 속한 자가 되는 이유는 영을 중심하지 않고 육을 중심하기 때문에 점점 육에 속한 자가 되어 가는 것입니다.  늘 영을 중심하여 영에 속한 삶을 살아야 됩니다.  한 번 얻었으면 빼앗기지 말아야 됩니다.

자신의 영과 주님과 함께 영적으로 하는 자는 영에 속한 자입니다.  영적으로 해야 불가능한 시간에도 할 수가 있습니다.  주님과 함께 영으로 하지 않으면 아쉽게 끝납니다. 이제 모두 육으로는 아무리 열심히 해도 안되지만 영으로 하면 다 할 수 있습니다. 성령의 불을 받고 주님과 함께 영적으로 해야 됩니다. 

사탄은 노크도 없이 무력으로 도적같이 문을 잡아당기며 들어옵니다.  마음의 문을 꼭 잠그고 잡아당겨야 됩니다. 사기꾼들, 거짓말하는 자들, 모사를 쓰는 사업가들, 마귀의 계시를 받는 자들에게 속지 말기 바랍니다.  아예 문을 열어 주지 말기 바랍니다.

오늘의 말씀은 실상 두 마디입니다. 
‘영적으로 가야 하지, 육적으로 가면 시간이 늦어서 못한다.’, 
‘영적인 자만이 주님을 맞는다.’입니다.

이 한 주간도 말씀대로 행함이 충만하여 모두 영적으로 살고 영으로 일하는 여러분 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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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9-08-24 오후 11:3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