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씀] 정명석 목사
[본 문] 고린도전서 15장 58절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
할렐루야! 영원하신 성부 하나님의 사랑과 성자의 평강이 충만하기를 빕니다.
사람은 잘하다가, 어느 때는 현실에 어려움이 닥쳐서 좌절하기도 하고, 마음과 생각이 실 가닥같이 약하게 될 때가 있습니다. 그때는 ‘과거부터 지금까지 해 놓은 업적’을 생각하면서, ‘약한 마음’과 ‘현실의 어려움’에 대처해야 합니다.
마치 회사가 현재 어려움에 처했어도 ‘그동안 벌어서 저축한 것’이 있으니 그것을 당겨서 쓰고, 또 ‘그동안 해 오던 것’이 있으니 그 힘으로 행하다 보면 어려움을 벗어나듯이, <신앙>도 그러합니다. 성자 주님을 의지하고 많이 행해야 표적이 일어나고, 문제도 해결됩니다.
그런데 열심히 부지런히 해도 안 되는 이유가 있습니다. 열심히 부지런히는 했지만, ‘많이 안 했기 때문’입니다. <할 일>을 두고 조금만 하면, 되는 것이 없습니다.
많이 해야 불가능한 것도 가능하게 되고, 자신감이 생기고, 그에 따라 성공하게 됩니다. <밀린 일>도 조금만 하면, 계속 밀려서 줄어들지 않습니다. 많이 해야 <밀린 일>이 표가 나게 줄어듭니다.
모든 <이상세계>는 ‘많이 한 자의 것’입니다.많이 하면, 누구에게나 표적이 따르게 되어 있습니다.열심히 부지런히 하되, 많이 하고 배로 더 하는 자만 ‘표적’을 일으키고 ‘문제’가 해결됩니다.
많이 하려면, ‘지혜’와‘힘’이 필요하고‘각오와 결심’, ‘담대한 실천과 과감함’이 필요합니다.꼭 많이 배우고, 많이 알고, 많이 행하여 확인해 보고, 확신 속에 살기 바랍니다.
“배로 해라. 많이 해라.” 하면, 그때만 ‘조금’ 하다가 맙니다.
말씀한 후부터 쭉~ ‘많이’ 하면 정말 표적이 일어나니 하는 것마다 많이 하여 ‘표’가 나고 ‘표적’이 일어나고 ‘문제’가 해결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