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_설교말씀

같이 하면 된다. 크면 변화되고 차원을 높였으니 할 수 있다

본문 .

 




[말 씀] 정명석 목사
[본 문] 마태복음 13장 31-32절

31)또 비유를 들어 이르시되 천국은 마치 사람이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32)이는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자란 후에는 풀보다 커서 나무가 되매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이느니라



할렐루야! 영원하신 성부 하나님의 사랑과 성자의 평강이 충만하기를 빕니다.


오늘은 불가능한 것들을 어떻게 하면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말씀을 전해 주겠습니다.
불가능한 일을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산에서 크고 있는 ‘한 그루의 나무’로는 ‘사람이 사는 집’을 만들 수 없지만,

나무 수백 그루가 있으면 집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처럼 불가능한 것도 여럿이 같이하면 됩니다.
   
또한, 불가능한 일도 크면 할 수 있습니다.
어린아이에게 절대 불가능한 일도 크면 가능하고,

어린나무로는 절대 기둥을 만들지 못하지만 크면 됩니다.
‘큰다.’라는 말은 ‘만든다.’라는 말이고,‘변화된다' 라는 말이 됩니다
 
사람이 커 가면서 발육이 되고 만들어지듯이, 성삼위를 믿고 메시아의 말씀을 듣고 행하면 생각도 행실도 영도 점점 온전히 만들어지고 변화됩니다.
또한, 사람이 큰다는 것은 절대 행할 것을 행하면 차원이 높아져서 할 수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크면, 다른 세계가 됩니다.
<모래>가 크니, 다른 세계인 ‘돌’이 되고, <돌>이 더 크니, ‘바위’가 되듯 <인생>도 크면, 곧 만들어지고 변화되기만 하면 ‘완전히 다른 세계의 인생’이 됩니다. 

‘거목’이 아무리 좋아도 <왕의 방>에는 들어가지 못하고, ‘ 완전한 가구’로 만들어야 <왕의 방>에 들어갈 수 있듯이 <천국>도 그러합니다.
어느 누구든지 ‘육’으로는 가지 못하고, 오직 ‘자기 영’을 ‘완전한 신’으로 키우고 변화시켜야 갈 수 있습니다. 
이처럼 그냥은 <천국>에 못 가고, 그냥은 <세상>에서도 ‘원하는 뜻’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고로 자기를 만들어야 됩니다.

사람은 생각하고 수고하고 행한 대로 얻고 삽니다.
고로 크게 생각하고 크게 행하고 많이 행해야 크게 많이 얻게 되어 만족을 누리고 천국을 누리며 삽니다.
 
오늘 말씀을 듣고 불가능한 것도 여럿이 같이하면 되고, 크면 변화되고 차원을 높였으니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말씀대로 행하여 불가능한 것을 가능케 하는 여러분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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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4-12-02 오전 9:0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