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씀] 정명석 목사
[본 문]
요한계시록 22장 12절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
야고보서 2장 26절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할렐루야! 영원하신 성부 하나님의 사랑과 성자의 평강이 충만하기를 빕니다.
공의로우신 하나님은 사람이 하면 한 만큼 되고,
안 하면 안 되게 공의로운 순리의 법을 주셨습니다.
사람이 선악 간에 하면 되고, 안 하면 안 되는 것이
<하나님이 사람에게 주신 공의로운 법>이며,
자기가 선악 간에 행한 대로 받는 것이 <공의>입니다.
곧 자기가 ‘선’을 행하면 ‘축복’을 받고, 악’을 행하면 ‘심판’을 받는 것이 <공의>입니다.
만일 자기가 하는데도 안 된다면, 행할 이유도 없고 삶의 의미도 없을 것이고,
자기가 안 하는데도 된다면, 오히려 두렵고 무서울것입니다.
가령 차가 있는데 주인이 운전하면 가고,
운전을 하지 않으면 가만히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운전을 해도 가지 않으면 차가 있는 의미가 없을 것이고,
운전을 하지 않았는데도 간다면 자기 마음대로 못 하고
차가 알아서 가니 얼마나 두렵고 무섭고 쓰기에 불편하겠습니까?
고로 하나님은 사람에게 <만물의 영장의 주권>을 주어 자기가 원해서 하는 것만 되게 하고,
안 하면 안 되게 창조해 놓으셨습니다.
사람은 하면 되고 안 하면 안 되니,
기도하여 ‘더 좋게 해야 할 것’을 깨닫고 꼭 그것을 행해야 됩니다.
그래야 얻게 됩니다.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자기가 하면 되고, 안 하면 안 됩니다.
하지 않으면 10년이 가도, 20년이 가도, 평생이 가도 못 얻고,
할 때까지 그냥 그대로 있습니다.
하는 만큼 잘되고, 안 하는 만큼 안 되는 것이
<삶의 순리>이며 <하나님의 공의의 법칙>입니다.
고로 하면 됩니다! 행하는 만큼 얻게 되고, 기쁨을 누리게 됩니다.
행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행해야 문제가 해결되고, 잘되고 얻습니다.
잘되고 형통하려면, 하나님 앞에 합당하게 행하는
실천 신앙, 실천 인생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하나님도 성령님도 성자 주님도 하면 되고 안 하면 안 되니,
인생들을 위해서 매일 행하십니다.
오늘 말씀을 듣고 절대 하면 되고,
안 하면 안 되는 하나님의 <공의의 법> 알았으니
더욱 알고 행하는 여러분이 되기를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