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_설교말씀

인생 사는 맛

본문 .




[말 씀] 정명석 목사
[본 문] 시편 28편 5절

그들은 여호와께서 행하신 일과 손으로 지으신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므로 여호와께서 그들을 파괴하고 건설하지 아니하시리로다



할렐루야! 영원하신 성부 하나님의 사랑과 성자의 평강이 충만하기를 빕니다.

음식은 ‘맛’ 때문에 기쁨과 만족을 얻게 됩니다.
만일 음식이 맛이 없다면, 음식으로 인한 기쁨도 없고, 느낌도 없고, 별 생각도 없을 것입니다.

이처럼 음식도 ‘맛’이 있어야 찾게 되고 기쁨을 얻듯이,

인생도 ‘맛’이 있어야 기쁘고 보람이 있습니다.

<인생의 맛> ‘생각하는 것’입니다.
<음식>은 요리하기에 따라서 ‘맛’이 달라지고,

<사람>은 생각하기에 따라서 ‘맛’이 달라집니다.
좋게 생각하면 ‘좋은 맛’을 느끼게 되고, 나쁘게 생각하면 ‘나쁜 맛’만 느끼게 됩니다.
또 악하게 생각하고 자포자기 하면, 즉시 ‘고통’이 옵니다.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주님도 믿기만 하고, 주일만 지키고, 찬양만 하고,기도만 하지 말고,

자기 삶 속에서도 계속 생각해야 됩니다.

<인생의 맛>첫째, ‘생각하는 맛’이고, 둘째, ‘행하는 맛’입니다.
눈은 봐야 느끼고, 귀는 들어야 느끼고, 말은 해야 내용대로 느끼듯,

사람의 몸은 행해야 ‘삶의 맛’을 느낍니다.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주님이 존재하셔도,

자기와 함께하며 도우시고 말씀하셔도 가만히 있으면 느끼지 못합니다.
생각해야 생각으로 느낍니다. 또한 자기가 행하여 몸에 닿게 해야 몸이 느낍니다.

결혼해서 ‘살’이 닿고 ‘마음과 생각’이 닿아 늘 말하고 대화하고 이야기하고 의논하고

같이 행하면서 살 듯이,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주님과도 그렇게 살아야

관심과 사랑으로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신 목적>을 이루게 됩니다.

늘 주를 생각하는 신앙을 하고, 늘 주와 의논하고, 상의하고, 대화하고, 기도로 통해야

생각의 맛, 신앙의 맛, 인생의 맛을 느끼고 <천국>이 됩니다.
 
<육적인 것>도 <영적인 것>도 성자주님과 함께 ‘좋은 생각’을 해야 됩니다.
그러면 ‘그 생각’이 <꿈>이 되어 더욱 기도하고 행하게 되고,

그것을 행함으로 ‘기쁨의 맛’을 보게 됩니다.
그리함으로 육도 영도 ‘더욱 하고 싶은 의욕’이 생기고‘희망’이 생깁니다. 

앉으나 서나, 언제나 어디서나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주님을 생각을 하면서

<연말>을 보내고 <새해>를 맞기 바랍니다.
그 생각으로 새해에 좋은 꿈을 꾸고, 또 그 꿈을 이루기 위해 희망으로 살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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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4-12-30 오전 10:5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