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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23장
시편 23편에서 다윗은 하나님이 목자가 되셔서 인도하신다고 하였는데 " 하나님은 목자이시기도 하며 나의 사랑이시다" 이런 의미에서 주제를 "나의 사랑"이라고 정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하는 자가 되면 얼마나 신경을 쓰고, 얼마나 위해주고, 얼마나 지켜주시는지 모릅니다. 이리 살피시고 저리 살피시고 보호하시고 불꽃같은 눈초리로 살펴 주시고 그렇게 해주십니다.
하나님은 사랑의 대상에게 집중하여 대해 주십니다. 마치 무대에 선 주인공에게 조명을 집중적으로 비춰 주고 모든 환경을 만들어 주듯이 그렇게 대해주십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이 되면 하나님의 프로그램만 따라가면 됩니다. 하나님은 뜻이 있어서 이렇게 인도하는데 자기 생각은 다르게 하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를 어련히 알고 인도하시겠습니까. 하나님이 사랑의 목자가 되어서 이리 저리 인도하시니 우리는 마음과 뜻과 목숨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해야 합니다. 마음에 감동되는대로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