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씀] 정명석 목사
[본 문] 데살로니가전서 5장 17-18절
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18)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할렐루야! 영원하신 성부 하나님의 사랑과 성자의 평강을 빕니다.
<기도>는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 주님과의 소통과 교통’이며,
‘간절한 대화’이며 ‘간구’입니다.
세상의 어떤 일을 하는 데도
몇 시간, 며칠, 몇 달의 시간이 들어가고,
어떤 것을 설득하는 데도 진지하게 설명해 줄 시간이 필요합니다.
이처럼 큰일을 놓고 기도하는 것도 그러합니다.
또 30분, 1시간을 기도하더라도 간절히 하여 ‘깊은 기도’를 해야 합니다.
<기도>는 본격적으로, 전적으로 해야 합니다.
우리가 무엇을 할 때 전적으로 해야 그 일이 표가 나지요?
그처럼 <기도>로 집을 짓듯이, 차를 몰고 수 백리를 달리듯이,
공부할 때 빠져서 하듯이,
산을 오를 때 한두 시간을 가야 정상에 다다르듯이 해야 합니다.
기도하지 않으면,
마음이 둔해서 귀한 날이 와도 모르니
자기를 쏘는 문제, 자기를 쏘는 못된 생각, 자기를 쏘는 어려움들을 놓고
끝까지 기도하여 해결받기 바랍니다.
기도하면 정신적으로 영적으로 힘을 받아 말씀을 들어도 깊이 깨닫고 힘을 받으며
그 영향으로 육신도 힘이 나고 삼위의 생각으로 행하니 형통하게 됩니다.
오늘 말씀을 듣고 본격적으로, 전적으로, 간절히, 강력히 기도하여
그 기도를 듣고 하나님께서 응답해 주시는 역사가 모두에게 일어나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