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씀] 정명석 목사
[본 문] 잠언 13장 12절
소망이 더디 이루어지면 그것이 마음을 상하게 하거니와 소원이 이루어지는 것은 곧 생명 나무니라
할렐루야! 영원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성자의 평강을 빕니다.
사람은 ‘망각의 존재’입니다.
매일 생각하지 않으면 잊어버립니다.
잊어버리면 아무 생각도 나지 않고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립니다.
그래서 우리의 <육신>이, 우리의 <생각>이, 우리의 <행동>이 정말 중요합니다.
사도 바울은 ‘소망’에 대해서 많은 말씀을 했습니다.
그 시대 사람들이 ‘예수님’을 알지 못하고 따르는 자들을 계속해서 핍박하며 이단이라고 했지만,
그리함으로 인해 예수님도 십자가를 지고 돌아가셨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이 다시 오신다는 소망, 천국의 소망, 영생의 소망을 가지고
성도들을 다독이고 오직 메시아를 증거하며 예수님의 몸이 되어 외치고 행했습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으면서
예수님이 다시 오신다는 소망, 천국의 소망, 영생의 소망이 없다면
무슨 힘으로 신앙생활을 하며 행하겠습니까?
우리는 이제 기다리는 삶이 아닌,
하나님의 뜻과 목적을 이루고 주와 함께 사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의 원동력은 오직 하나님, 오직 주님이십니다.
이를 알고, 완전하신 주와 더욱 일체되어 성삼위를 사랑하면서
매일 말씀을 상고하고, 기도하고, 삼위와 주를 부르며 매일 휴거의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모두 주의 돛을 자기 마음과 생각의 중심에 확실히 꽂아
영혼이 하늘나라 형체로 변화되어 천국에 가고,
육신도 이 세상에서 천국의 삶을 누리며 살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