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씀] 정명석 목사
[본 문]베드로전서 5장 8-9절
할렐루야! 영원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성자의 평강을 빕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사람의 육신>은 정말 귀하고도 귀합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자기 각 지체’가 얼마나 중한지 깊이 모릅니다.
만일 ‘지체 중의 하나’라도 고장 나서 당장 사용하지 못하게 된다면,
그제야 얼마나 중한지 깊이 깨닫게 됩니다.
그렇다면 <지체 전체의 핵>, 무엇이 ‘각 지체’를 움직이게 하지요?
바로‘뇌’입니다.
<뇌>에서 하는 일은 ‘생각하는 일’입니다.
지체 전체의 기능을 통솔하고, 지체에 힘도 주고,
지체를 움직이게 하기 때문에 <인간의 생각>이 그리도 중합니다.
<인간의 육신>을 창조했어도 <뇌>를 창조했어도 <생각>을 제대로 못 하면,
<육의 몸>도 <뇌>도 다 무용지물이 됩니다.
고로 <자기 생각>에 문제가 일어나지 않도록 매일 점검해야 합니다.
인생은 <생각>이 ‘핵’입니다.
사람은 <생각>에 따라서 <행동>하게 되고,
<그 행동>에 따라서 <삶>이 좌우되고,
<육신의 삶>에 따라서 <영의 운명>이 좌우되기 때문입니다.
<생각>이 흐려지면, ‘악한 생각·잡생각’이 들어와 해를 받게 되니,
늘 자기 입으로 생각이 흐려지지 않게 지시하고,
주의 말씀을 잊지 말고 생각하고,
항상 기도하며 <삼위와 주의 생각과 주관>을 확실히 가지고 행하며 살아야 하겠습니다.
모두 자기 생각을 주관하고 다스려 생각으로
사탄과 잡념을 물리치는 승리하는 최고의 삶 살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