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_설교말씀

살았다 하나 실상은 죽었느니라 참지 못하여 행하듯 나를 참지 못하여 사랑하라

본문 .

[본 문]

요한계시록 3 : 1 - 2

에스겔 37 : 1 -  1 0

 

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으로 평강을 빕니다.

 

오늘은 산 자와 죽은 자에 대하여 말씀하니 먼저 자기 신앙이 죽었는지, 살았는지 판단해야 합니다.


주님은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살았다고 하나 죽었느니라.” 하셨습니다.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상태에 있을 때 죽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살아 있는데 잠들어서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였으니 육신은 살았으나 실상은 죽은 것과 같은 것입니다. ‘잠은 제2의 죽음이다.’라고 합니다. 육신이 죽은 자는 그 어떤 것 한 가지라도 기능을 할 수 없습니다.


“모두 살아나라!”고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말씀이 곧 생명이니 모두 말씀을 듣고 살아나야 합니다.


말씀을 통해 속히 자기의 죽어 있는 것을 발견하고 깨어나 행동하고 살아나야 됩니다.


지금 이때 온전히 살아나야 합니다. 자기 영혼을 위해 하나님의 절대적인 법을 지키며 살아야 영혼과 육신이 안전합니다.

 

이제 ‘참지 못하여 행하듯 나를 참지 못하여 사랑하라.’는 두 번째 주제 말씀을 하겠습니다.


사람의 삶을 보면 못 참아서 잠을 자고, 못 참아서 TV를 봅니다. 못 참아서 먹고 즐깁니다. 모두 못 참아서 행하고 삽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것만큼은 정말 참을 수 없어서 사랑해야 됩니다. 그 단계까지 올라가야 됩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것도 참을 수 없어서 해야 됩니다. 사랑하는 자는 못 참습니다. 사랑이 정말 살아 있기에 참지 못하고 사랑하는 것입니다.


모두 그 누구라도 예수님을 좋아하고 사랑해서 정말 못 견디고 참지 못하여 사랑하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참지 못하고 예수님을 사랑하는 자는 대단한 정신과 산 정신의 소유자입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사랑한 만큼 사랑하려면 우리는 마음과 뜻과 목숨을 다해야 됩니다.

 

모두 자신의 잘못과 죄를 회심하고 회개하여 온전히 깨끗이 하여 오늘 말씀대로 살았다 하나 죽은 자가 되지 말고 완전히 산 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예수님의 빈 평강이 여러분 모두에게 있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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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0-03-21 오후 9:2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