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_설교말씀

삼위일체의 때가 곧 자기 때다

본문 전도서 3장 1-8절

『범사에 기한이 있고 천하 만사가 다 때가 있나니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으며 심을 때가 있고 심은 것을

뽑을 때가 있으며 죽일 때가 있고 치료할 때가 있으며 헐 때가 있고 세울 때가 있으며울 때가 있고

웃을 때가 있으며 슬퍼할 때가 있고 춤출 때가 있으며돌을 던져 버릴 때가 있고 돌을 거둘 때가 있으며

안을 때가 있고 안는 일을 멀리 할 때가 있으며 찾을 때가 있고 잃을 때가 있으며 지킬 때가 있고

버릴 때가 있으며 찢을 때가 있고 꿰맬 때가 있으며 잠잠할 때가 있고 말할 때가 있으며사랑할 때가 있고

미워할 때가 있으며 전쟁할 때가 있고 평화할 때가 있느니라』



만사에 모든 것이 때가 있습니다.


제때하면 자기 주관대로 할 수 있지만, 때를 놓치면 상대 주관으로 하게 됩니다.
즉, 제때 자기 때 하면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지만, 때를 놓치면 상대에게 주권이 넘어가서 상대 마음대로 하니,

후회하고 한탄만 하게 됩니다.


돌아보면 때를 놓쳐서 되지 않은 것이 참 많습니다.
예를 들어 배구를 할 때도 볼이 왔으면 점프하면서 맞추면서 때려야 하는데,

그렇게 할 때를 놓치게 되면 자기 기회가 상대에게로 넘어가게 됩니다.


때를 지키지 않으면 아무리 항우장사라도 이상하니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힘들어도 때만 지키면 일이 됩니다.
그러니 그만큼 제때를 지키며 준비하고 초를 다투며 살아야 합니다.


이처럼 때가 중요하니 이 때를 생명시 하기 바랍니다.


모두 하나님의 때를 자기 때로 삼고 때를 지켜 멋있게 살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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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8-07-08 오후 9:3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