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_설교말씀

영접하는 자

본문 마태복음 10장 40-42절, 마태복음 25장 43절, 마태복음 10장 14절

[마태복음 10장 40-42절]
너희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니라
선지자의 이름으로 선지자를 영접하는 자는 선지자의 상을 받을 것이요 의인의 이름으로 의인을 영접하는 자는 의인의 상을 받을 것이요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작은 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25장 43절]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지 아니하였고 헐벗었을 때에 옷 입히지 아니하였고 병들었을 때와 옥에 갇혔을 때에 돌보지 아니하였느니라 하시니

[마태복음 10장 14절]
누구든지 너희를 영접하지도 아니하고 너희 말을 듣지도 아니하거든 그 집이나 성에서 나가 너희 발의 먼지를 떨어 버리라


구약에서부터 신약 성경을 자세히 보면, 하나님은 ‘그 시대의 뜻을 펴시기 위해’시대마다 하나님의 사람을 보내십니다.
<하나님>은 ‘가장 합당한 사람’을 보내시고, 그들과 하나 되어 ‘성령과 성자와 함께’사람들에게 말씀을 전해 주며 뜻을 펴나가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보낸 자의 말을 듣고 따르는 사람들>과 늘 함께하고, 그들을 돕고 사랑하며 끝까지 함께해 주셨습니다.

신약 때도 <예수님>을 보내시고 성령과 성자와 함께 ‘말씀’을 주시며 절대적으로 예수님과 하나 되어 뜻을 펴나가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영접하고 그 말씀을 듣고 따르는 사람들>과 함께하고, 그들을 돕고 사랑하며 끝까지 함께해 주셨습니다.

먼저는 ‘보낸 자의 말’을 자세하고 완전하게 들어봐야 합니다. 그 말씀으로 인해 ‘보낸 자를 영접’하게 됩니다.
그 말씀으로 ‘믿음’이 세워지고 그 ‘견고한 믿음’으로 ‘사랑’을 세우게 됩니다.

<완전하고 온전한 자>는 ‘절대신 삼위일체’밖에 없습니다.
‘말씀’을 들으면서 배우고 행하고 고칠 것을 고치고 점점 온전하게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배울 때, 확실하게 인식해야 합니다.
<자신>에 대해서도 제대로 인식하고, <하나님, 성령님, 성자>와 <예수님>에 대해서도 제대로 인식하고, 올바로 대해야 합니다.

이제 제대로 인식하여, 삼위일체도, 예수님도 영접하는 여러분 모두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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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2-09-22 오후 4:4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