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_설교말씀

<영>이니 ‘육’을 쓰고, 시대 구원 역사를 하신다. <구약에서 오리라 했던 엘리야>는 ‘신약에서 세례 요한’이 그 심정과 사명을 받아서 왔다. 항상 이와 같이 행하신다.

본문 마태복음 17장 1-13절

엿새 후에 예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을 데리시고 따로 높은 산에 올라가셨더니 그들 앞에서 변형되사 그 얼굴이 해 같이 빛나며 옷이 빛과 같이 희어졌더라 그 때에 모세와 엘리야가 예수와 더불어 말하는 것이 그들에게 보이거늘 베드로가 예수께 여쭈어 이르되 주여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사오니 만일 주께서 원하시면 내가 여기서 초막 셋을 짓되 하나는 주님을 위하여,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하나는 엘리야를 위하여 하리이다 말할 때에 홀연히 빛난 구름이 그들을 덮으며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서 이르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하시는지라 제자들이 듣고 엎드려 심히 두려워하니 예수께서 나아와 그들에게 손을 대시며 이르시되 일어나라 두려워하지 말라 하시니 제자들이 눈을 들고 보매 오직 예수 외에는 아무도 보이지 아니하더라 그들이 산에서 내려올 때에 예수께서 명하여 이르시되 인자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기 전에는 본 것을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 하시니 제자들이 물어 이르되 그러면 어찌하여 서기관들이 엘리야가 먼저 와야 하리라 하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엘리야가 과연 먼저 와서 모든 일을 회복하리라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엘리야가 이미 왔으되 사람들이 알지 못하고 임의로 대우하였도다 인자도 이와 같이 그들에게 고난을 받으리라 하시니 그제서야 제자들이 예수께서 말씀하신 것이 세례 요한인 줄을 깨달으니라


환난 중에 복음을 전하시는 예수님께 제자들이
“서기관들이 말하기를 ‘메시아가 오기 전에 반드시 엘리야가 먼저 와야 한다.

그가 와서 모든 것을 회복시켜 준다.

너희는 너희 선생 예수를 메시아라고 하면서 엘리야는 어디 있느냐?’ 라고 묻는데, 우리는 몰라서 대답하지 못했습니다.

왜 그들은 이렇게 말하는 것입니까?” 하고 물었습니다.

성경 말라기서에 보면 ‘엘리야’가 다시 온다고 예언되어 있기에 유대인들은 그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세례 요한>은 ‘하나님이 보낸 시대의 증거자’로서, ‘엘리야의 심정과 사명’을 가지고 와서 시대를 증거했습니다.

<엘리야>는 ‘영’으로 와서 나타나 사명을 했습니다.

변화산상에서 <영>으로 모세와 엘리야가 함께 와서 예수님과 대화한 대로입니다.

세례 요한에 대한 것은 누가복음 1장에 자세히 기록되어 있고, 세례 요한이 예수님을 증거한 부분은 마태복음 3장과 요한복음 1장에 증거되어 있습니다.
모두 이 성경 말씀을 자세히 보고 깨닫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역사가 오면, 항상 이런 때를 맞이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영>은 반드시 ‘육신’을 쓰고 합니다. <자기 자신의 혼과 영>도 이 세상에서 할 일을 하려면, 반드시 ‘자기 육신’을 쓰고 일을 해야 합니다.

전능하신 삼위와 예수님은 ‘직접’ 행하시기도 하지만, 항상 ‘사람’을 쓰고, 그들을 ‘지체’로 삼고, 그때마다 뜻을 행하시니 모두 성경 말씀을 자세히 깨닫고 알아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충만하기를 축복합니다.

조회수
48,524
좋아요
1
댓글
0
날짜
2022-12-15 오전 9:5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