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7장 24~27>
가버나움에 이르니 반 세겔 받는 자들이 베드로에게 나아와 가로되 너의 선생이 반 세겔을 내지 아니하느냐 가로되 내신다 하고 집에 들어가니 예수께서 먼저 가라사대 시몬아 네 생각은 어떠하뇨 세상 임금들이 뉘게 관세와 정세를 받느냐 자기 아들에게냐 타인에게냐 베드로가 가로되 타인에게니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그러하면 아들들은 세를 면하리라 그러나 우리가 저희로 오해케 하지 않기 위하여 네가 바다에 가서 낚시를 던져 먼저 오르는 고기를 가져 입을 열면 돈 한 세겔을 얻을 것이니 가져다가 나와 너를 위하여 주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18장 12~14>
너희 생각에는 어떻겠느뇨 만일 어떤 사람이 양 일백 마리가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길을 잃었으면 그 아흔 아홉 마리를 산에 두고 가서 길 잃은양을 찾지 않겠느냐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찾으면 길을 잃지 아니한 아흔 아홉 마리보다 이것을 더 기뻐하리라 이와 같이 이 소자 중에 하나라도 잃어지는 것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뜻이 아니니라
신앙의 농사, 영혼의 농사는 인생 일생 동안 한 번밖에 없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농사를 지을 때 햇빛을 주시고, 기후를 조절해 주시고, 비를 주시고, 바람과 공기를 주시며 행하시듯이,
우리의 영과 육을 구원하실 때 하나님은 구원자를 보내시고, 사랑해 주시고, 어려울 때 돕고, 생명을 지켜 주시고, 해 주실 일들을 다 해 주십니다.
그리하여 영도 육도 열매를 열면 추수하듯 합니다.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계절의 겨울이 가고 봄이 오는 것과 같이 환난과 고통의 때가 있다가 지나가면 다시 평안의 때가 온다는 것입니다.
사람은 생각으로 살아갑니다.
그런데 조석으로 변하는 것이 사람의 생각입니다.
생각 한번 잘못하면, 영원히 운명이 뒤바뀌게 됩니다.
그러므로 항상 생각을 잘하고 살아야 합니다.
생각을 온전하게 하려면,
그릇된 생각은 매일 때를 씻어 없애듯이 매일 회개하고 전능하신 하나님을 늘 생각하며 성령과 예수님께서 동행하심을 잊지말고 살아야 합니다.
사람이 생각으로 살아가니 자기 생각을 하나님 생각으로, 예수님의 생각으로 온전하게 바로 하고 살아야 문제가 일어나지 않고, 사고 나지 않고 살아가게 됩니다.
생각 따라 천국이 되고, 지옥이 되니 항상 삼위와 구원자 예수님이 함께하심을 믿고 걱정 말고 담대히 생각을 온전하게 하고 행하는 여러분 되길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