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_설교말씀

또, 내게 배워라

본문 마태복음 11장 26~30절, 누가복음 11장 37~48절

<마태복음 11장 26~30절>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누가복음 11장 37~48절>

 “예수께서 말씀하실 때에 한 바리새인이 자기와 함께 점심 잡수시기를 청하므로 들어가 앉으셨더니 잡수시기 전에 손 씻지 아니하심을 이 바리새인이 보고 이상히 여기는지라 주께서 이르시되 너희 바리새인은 지금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나 너희 속인즉 탐욕과 악독이 가득하도다 어리석은 자들아 밖을 만드신 이가 속도 만들지 아니하셨느냐 오직 그 안에 있는 것으로 구제하라 그리하면 모든 것이 너희에게 깨끗하리라 … (중략) 한 율법사가 예수께 대답하여 가로되 선생님 이렇게 말씀하시니 우리까지 모욕하심이니이다 가라사대 화 있을찐저 또 너희 율법사여 지기 어려운 짐을 사람에게 지우고 너희는 한 손가락도 이 짐에 대지 않는도다 화 있을찐저 너희는 선지자들의 무덤을 쌓는도다 저희를 죽인 자도 너희 조상들이로다 이와 같이 저희는 죽이고 너희는 쌓으니 너희가 너희 조상의 행한 일에 증인이 되어 옳게 여기는도다”



사람이 모르는 것 가르쳐 줄 때 얼마나 좋은지 그 가치를 깨닫고 배워야 합니다.
세상 학문은 누구에게 배우든지 교과서가 있으니 아는 것이 비슷합니다.
하지만 하나님, 성령, 성자, 예수님에 대해서, 그리고 성경에 대해 배우는 것은 누가 가르치느냐에 따라 완전히 다릅니다.

모세 때는 모세에게 그 시대 비밀을 배우고 선지자 시대 때는 선지자에게 배워야 합니다.
그리고 예수님 때는 구세주 메시아이신 예수님께 배워야 합니다.
그를 쓰고 하나님이 보여주시기 때문이고, 그를 통해 축복도 주시고, 구원도 하시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예수님 때, 바리새인과 율법사들의 교만과 외식, 그리고 괜히 꼬투리 잡는 것을 보시고 예수님이 아주 따끔하게 깨우쳐 주신 말씀을 통해 이 시대도 깨우쳐 주었습니다.
예수님은 “내게 배워라! 제대로 배워라!” 하셨습니다.

말씀 주제대로, 하나님, 성령님, 예수님은 늘 가르쳐주시니 배우고 또 배워서 이때 깨닫고 고칠 것은 고치며 온전히 변화되고, 부활 되는 여러분이 되길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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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3-08-10 오전 2:2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