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보매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책이 있으니 안팎으로 썼고 일곱 인으로 봉하였더라 또 보매 힘 있는 천사가 큰 음성으로 외치기를 누가 책을 펴며 그 인을 떼기에 합당하냐 하니 하늘 위에나 땅 위에나 땅 아래에 능히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할 이가 없더라 이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하기에 합당한 자가 보이지 않기로 내가 크게 울었더니 장로 중에 하나가 내게 말하되 울지 말라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기었으니 이 책과 일곱 인을 떼시리라 하더라”
하나님은 구원하러 보낸 자를 통해 행하시고, 그로 인봉을 떼고 뜻을 펴게 하십니다.
구약시대에는 하나님이 율법 말씀을 주시며 모세에게 인봉을 떼게 하셨고, 그 말씀대로 행하는 자들에게 사랑을 베풀며 구약역사를 펴셨습니다.
신약시대에는 예수님에게 인봉을 떼게 하시며, 그 말씀을 지켜 행하면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구약시대에 하나님이 약속한 말씀의 인봉들을 다 풀어 행하심으로 메시아로서 하나님의 뜻을 실현하시고 사람들을 구원하여 신약 2000년 역사의 문을 열어주셨습니다.
고로 다른 누구도 아닌 하나님이 보내신 자를 통해 배우고, 그가 풀어 주신 인봉의 말씀을 믿고 행해야 합니다.
모두 말씀을 통해 더욱 하나님이 보낸 자를 믿고, 사랑과 진리의 말씀이 충만하길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