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_설교말씀

1. 최고로 신앙생활을 잘하는 자 2. 보라, 새것이다. 새 하늘과 새 땅이다

본문 요한복음 4장 25-26절, 사도행전 13장 46-49, 고린도후서 5장 17절

<요한복음 4장 25-26절> 

 “여자가 가로되 메시야 곧 그리스도라 하는 이가 오실 줄을 내가 아노니 그가 오시면 모든 것을 우리에게 고하시리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게 말하는 내가 그로라 하시니라”


<사도행전 13장 46-49>

 “바울과 바나바가 담대히 말하여 가로되 하나님의 말씀을 마땅히 먼저 너희에게 전할 것이로되 너희가 버리고 영생 얻음에 합당치 않은 자로 자처하기로 우리가 이방인에게로 향하노라 주께서 이같이 우리를 명하시되 내가 너를 이방의 빛을 삼아 너로 땅 끝까지 구원하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니 이방인들이 듣고 기뻐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찬송하며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 주의 말씀이 그 지방에 두루 퍼지니라”


<고린도후서 5장 17절>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요한복음 4장 6-42절>을 보면 예수님을 만난 <사마리아 여인>은 그동안 궁금했던 것을 물었고, 그 물음에 예수님은 하나하나 대답해 주셨습니다.
사마리아 여인은 <구약>도 <역사>도 모르고, <성경>도 풀 줄 몰랐지만 거침없이 대답하는 예수님을 보고는 그가 메시아임을 바로 알고 맞아 희망으로 살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그 시대에 최고로 먼저 메시아를 아는 신앙인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자들도 보면 사도 바울이 구시대 율법 주관권에서 왔고, 그 외에 대부분은 이방 주관권에서 새 시대로왔습니다.
새 시대 역사에 참여한 자들은 새 하늘과 새 땅에서 하나님이 보내신 예수님을 맞으며 그와 함께 역사를 이루어 갔습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때를 따라 새롭게 하시므로, 구시대가 끝나면 새 시대 역사를 합니다.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도 다시 오신 예수님을 맞고 새롭게 하여 최고로 신앙생활을 잘 하는 자가 되길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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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4-05-16 오후 5:5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