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_설교말씀

천국은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다

본문 .

[본 문]

마태복음 13 : 44


 

할렐루야! 

주님의 평강을 빕니다.


먼저 <하늘의 밭에 감추인 보화>에 대하여 말하겠습니다.


본문 말씀에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다고 했습니다. 여러분이 밭에 감추인 보화를 보고 자기 소유를 다 팔아 꼭 밭을 사듯이, 자기 소유인 마음과 뜻과 목숨을 다해 천국의 밭을 자기 것으로 만들라는 것입니다.


천국이라는 보화가 감추어진 밭은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을 차지해야 천국 보화 세계를 자기 것으로 차지하게 됩니다.


마치 자기 소유를 다 팔아 밭을 사서 밭에 감추인 보화를 자기 것으로 만들듯이, 마음과 뜻과 목숨을 다해 예수님을 사랑함으로 예수님을 차지하여 천국을 자기 것으로 삼으십시오.


밭의 보화는 아무도 모르게 밭에 파묻혀 있습니다. 천국은 예수님이라는 밭에 묻혀 있습니다. 예수님을 얻는 것이 하나님과 성령님을 얻는 것입니다. 성부, 성자, 성령 삼위는 한 몸과 같음을 알고 있지 않습니까.


예수님께서도 여러분을 밭으로 보고, 여러분에게 감추어진 정신과 마음과 재능의 보화를 얻기 위해 전심을 다해 죽음을 대신하면서까지 여러분이라는 밭을 샀습니다. 그러니 예수님을 여러분의 것으로 얻으려면 여러분에게 속한 것을 다하여 예수님과 같이 행해야 되는 것입니다.


자기 소유 중에 가장 비싸고 값이 나가는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생명, 사랑, 절대 믿음, 절대 순종, 절대 하나님과 예수님을 존귀히 여기고 영광 돌리는 것, 절대 변함없는 마음과 생각, 그리고 여러분 각자에게 속한 것, 자기에게 속한 모든 것이 곧 자기 소유입니다.


아브라함이 자기가 가장 사랑하던 독자 이삭을 하나님 앞에 드린 것과 같이 자기가 가진 모든 것을 예수님께 드려야 천국의 보화가 묻혀 있는 예수님을 자기 것으로 삼는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여러분이라는 밭을 얻을 때 예수님의 생명으로부터 예수님께 속한 모든 소유를 다 팔아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을 사셨습니다. 여러분 몸을 예수님 몸으로 산 것입니다.

 

이제 <땅의 밭에 감추인 보화>에 대하여 말하겠으니 잘 듣고 깨닫고 실천하여 보화를 얻어 보람 있게 살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육신이 밭이라면, 여러분의 마음과 생각과 정신은 보화입니다. 여러분 육신의 밭을 자기 것으로 사려면 마음과 뜻과 목숨을 다해 자신의 소유를 다 투자하여 사야 됩니다. 자기 몸을 완전히 자기 것으로 삼아 주인 되어 살아야 됩니다.


자기 몸이 늘 사망권이나 육성에 매여 사는 자는 자기가 자기 몸의 주인 역할을 못하는 사람으로 이는 마치 전셋집에 사는 자와 같습니다. 부지런함과 열심과 노력과 전심을 다해 예수님의 뜻 안에서 여러분의 몸을 자신의 것으로 온전히 만들어 다스리며 써야 됩니다.


마음, 정신, 생각, 위대한 생각, 예수님을 중심한 생각, 늘 영원한 것을 향하는 생각, 지혜로운 생각이 보화입니다. 하늘과 예수님에 대한 지식, 예수님을 향해 시간을 쓰는 것이 보화의 시간입니다. 마음에 천국이 이루어지니 보화가 아니겠습니까.


육신이 편해도 마음에 천국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육신이 천국의 삶을 살지 못하게 됩니다. 육신이라는 밭만 가지고서 농사만 짓는 농부가 되어 살지 말고, 육에 감추인 정신과 마음과 생각을 보화로 발견하고 개발하여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살아야 됩니다.

 

작고 큰 보화들을 귀히 여기고 귀히 쓰십시오. 땅의 것보다 하늘의 보화를 먼저 찾아야 합니다. 예수님을 근본으로 하여 예수님을 먼저 취하여 천국 보화를 찾고, 그다음에 예수님 안에서 땅의 것도 찾아야 합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예수님의 평강과 사랑이 충만하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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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0-09-06 오후 10:0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