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_설교말씀

길 자체가 생명길 아니면 사망길로 정해져 있으니 알고 가라

본문 .

[본 문]

잠언 14 : 12, 2 : 13 - 15

시편 1 : 1 - 6

요한복음 14 : 6

베드로후서 2 : 14 - 17

 

 

할렐루야! 

영원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님의 평강을 빕니다.

 

(잠 14:12) 『어떤 길은 사람이 보기에 바르나 필경은 사망의 길이니라』


사람들은 사망길을 가면서 잘되려고 수고합니다. 그러나 그 길은 사망의 길로 정해져 있기에 그 길로 가는 자는 누구든지 잘되려 해도 안 되고 더 고통만 겪게 된다는 것입니다. 생명길로 가야 잘됩니다. 생명길로 가면 수고하고 고통을 겪더라도 그 길은 생명길로 정해져 있어서 필경은 성공하고, 수고의 대가를 얻고, 구원을 얻고, 하는 일들이 형통한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길 자체가 운명을 좌우합니다. 실패길, 사망길을 가면서 아무리 잘되려 해도 안 됩니다. 성공길, 생명길을 가면서 잘되려고 해야 수고한 만큼 얻을 수 있고 필경은 잘됩니다. 고로 미리 어떤 길인지 알고 가라는 것입니다.

 

어떤 길은 눈으로 보기에도 좋고 귀에 듣기에도 좋은 길이 있습니다. 그 길로 가면 돈을 잘 벌고 잘되고 형통할 것 같습니다. 그러나 필경은 해를 보고 사기를 당하는 길이 있습니다.


예수님께 미리 알아보고 확인해 보면 다 알 수 있는데, 눈으로만 보고 귀로만 듣고 보기에 좋으니 일단 가고 봅니다. 그러나 필경은 실패의 길이며 해를 받는 멸망의 길이니 누구든지 그 길을 가면 아무리 수고해도 필경은 실패로 끝나게 됩니다.


생명의 길, 성공의 길, 형통하는 길은 가는 동안 고통을 겪고 힘들고 어려워도 길 자체가 생명의 길, 성공의 길이라서 누구든지 그 길을 가는 자는 필경은 잘됩니다. 그러니 이를 알고 힘들어도 가야 합니다.

 

어떤 일을 하기 전에 작든지 크든지 먼저 확인하고 알고 하고, 인생길을 가기 전에 자기가 갈 길이 어떤 길인지 먼저 확실히 확인하고 가야 합니다. 매사에 일을 하기 전에, 길을 가기 전에 매일 여러분 앞에 닥치는 일들을 항상 분별하고 알아보고 떠나야 합니다.


늦더라도 기도하고 묻고 행하십시오. 기도하지 않고 묻지 않고 행하니 예수님을 사랑하며 생명길을 가는 자라도 모르고 화가 있는 길을 가다가 문제가 생기고 화를 당하게 됩니다.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고 영생길을 가더라도 범사에 어떤 일이든지 기도하여 예수님과 깊이 의논하고 해야 하는데 ‘예수님을 믿고 사니까 잘되겠지.’ 하며 확인하지도 않고 행함으로 해를 당하는 일들이 많습니다.


모두 작든지 크든지 인생길을 가기 전에 먼저 심혈을 기울여 그 길이 어떤 길인지 알고 필경은 형통하고 복을 받고 수고가 헛되지 않는 영원한 길을 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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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1-04-18 오후 2:4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