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_설교말씀

먼저 할 일부터 먼저 하여라

본문 .

[본 문]

마태복음 6장 33-34절

고린도전서 15장 46절

 

 

할렐루야! 

영원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님의 평강을 빕니다.


먼저 할 일이 무엇인지 먼저 분별하고 판단하고 그것 먼저 해야 온종일 하는 일이 잘되고 쉽고 시간에 쫓기지 않고 능히 해낼 수가 있습니다. 또한 그 수고가 헛되지도 않습니다.


세상에서 먼저 할 일은 오직 구세주 예수님을 믿고 죄를 회개하여 구원받고 죄와 사망의 세계에서 나오는 일입니다. 죄의 세계에서 나오지 못하면 결국 때가 되면 하나님께서 심판하십니다.

예수님은 사도바울을 통해 말씀하시기를,


“땅에서 시작하니 먼저는 육의 사람이다. 그다음이 영의 사람이다(고전15:46).”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구원역사를 펴 오신 것을 보면, 먼저는 모세를 중심하여 율법 말씀을 선포하시며 구약역사를 4000년 동안 펴셨습니다. 그다음에는 구세주 예수님을 중심하여 신약 말씀을 선포하시며 신약역사를 2000년 동안 펴셨습니다. 그러나 메시아이신 예수님을 맞지 못한 구약인들은 먼저 예수님 맞는 일을 못 함으로 계속해서 구약 주관권의 일만 했습니다. 그들은 지금까지 6000년 동안 옛날 구약식으로만 하나님을 믿고 살고 있습니다.


새 시대로 와서 새 말씀을 듣는 것이 그 시대 모든 사람들이 먼저 할 일입니다. 새 시대 말씀을 듣지 않으면 계속 구시대에 살면서 구시대식으로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고 구시대에 해당되는 구원을 받습니다. 또한 구시대에 해당되는 혜택만 받습니다.


먼저 할 것이 무엇인지 알고 먼저 해야 됩니다. 먼저는 신령한 영의 사람이 아니고 육의 사람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육신 먼저 제대로 가르쳐 예수님을 온전히 알고 시대를 알고 행하게 하십니다. 그다음에 신령한 것을 알게 하시고 신령한 영이신 예수님에 대해 제대로 알게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도 인간이 살아갈 터전과 여건을 갖추기 위해 만물창조를 먼저 하셨습니다. 겉옷 위에 속옷을 입는 사람이 없고, 기다리던 버스가 와도 화장실이 급하면 화장실 먼저 가야하는 것입니다. 만사의 모든 것이 그러합니다.


모두 예수님을 최우선에 놓고 행하며, 먼저 할 일이 무엇인지 알고 행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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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1-07-11 오후 6:3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