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문]
마태복음 16장 26절
히브리서 6장 4-6절
요한계시록 20장 13-15절, 21장 8절
할렐루야!
영원하신 하나님의 은혜와 예수님의 사랑과 평강을 빕니다.
사람이 세상에 태어나서 저마다 존재하고 살아가기 위해 정말 할 일이 많습니다. 그 일을 하다 보면 마치 열차를 타고 먼 길을 달려가듯 바쁩니다. 그러다 보면 어느새 청춘이 지나고, 중년기와 노년기가 순간순간 닥쳐옵니다. 이렇게 바쁜 인생인데, ‘인생이 세상에 태어나서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오늘 전하는 말씀을 차근차근 잘 들어 보기 바랍니다.
밖에 나가기 전에는 먼저 옷부터 입어야 됩니다. 볼 일이 급할 때는 어떤 일이라도 다 제치고 화장실 먼저 가야 됩니다. 이처럼 사람이 살아가면서도 꼭 먼저 할 일이 있습니다. 그 날, 그 시간, 그 주간에 제일 먼저 할 일이 있습니다. 그것을 먼저 하지 않으면 문제가 생기고, 사고가 나고, 고통이 오고, 존재하지 못하게 됩니다.
인생은 죽음의 일 먼저 해결해 놓고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고 그 말씀에 순종함으로 육과 영의 죽음 문제 먼저 해결하고 살아야 됩니다. 사람이 태어나 크면서 제일 먼저 할 일은 ‘자기 구원’을 이루는 일인 것입니다.
구원을 받고 살아야 인생의 모든 수고가 헛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떠나고 구세주 예수님을 떠나서 사망에 사는 육과 영혼은 영계에서 보면 물에 떠내려가는 자와 같고, 무거운 짐을 지고 가는 자 같아서 어떤 것을 얻어도 허무하고 허탈합니다. 기쁨이 없고 곤고합니다. 그 같은 인생은 육신이 이 세상에서 생을 마친 후에도 영원한 영혼의 소망이 없습니다.
인생이 태어나서 제일 먼저 할 일인 ‘자기 구원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살면 그 육도 영도 사망으로 가서 삽니다. 돈을 산같이 쌓을 정도로 많이 벌어 놓고, 땅도 사고, 건물도 사고, 보물도 사서 천하를 자기 것처럼 삼고 누리면 뭐합니까? 육의 생명과 영의 생명을 잃어 사망 지옥으로 가는데 무엇이 유익하겠습니까?
창조주 하나님은 사람의 육과 영을 천하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가치로 창조해 놓으셨습니다. 이를 가치 있게 영원히 쓰려면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고 그 말씀에 순종함으로 구원을 받아야 됩니다.
예수님이 온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인류의 죄를 지고 대신 죽어 주셨습니다. 다른 자를 믿어서는 절대 구원이 없습니다. 인생이 시작되어서 죽을 때까지 숨을 쉬듯이, 예수님의 부름을 귀히 여기고 쉬지 말고 끝까지 믿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