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_설교말씀

생각 – 실천 – 실체 창조다

본문 .

 


[말 씀] 정명석 목사

[본 문] 야고보서 2장 16-17절
16) 너희 중에 누구든지 그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덥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 하며 그 몸에 쓸 것을 주지 아니하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17)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할렐루야! 하나님의 사랑과 성자의 평강을 빕니다.

따뜻한 봄의 계절이 왔습니다. 잔뜩 움츠렸던 어깨를 활짝 펴고 본격적으로 ‘행하는 계절’이 왔습니다. 행함으로 ‘얻는 때’가 왔습니다.

행하려면, 먼저 ‘할 일’이 있어야 됩니다. 할 일을 받으려면, 먼저 ‘기도’해야 됩니다. 기도하여 성자께 할 일을 받았으면, 꼭 ‘행해야’ 됩니다.

행하되, 꼭 ‘제시간’에, ‘제때’ 해야 많이 얻습니다. 행하면서, 문제가 없는지 꼭 확인해야 됩니다. 행할 때는 성자와 분체와 의논하면서 행해야 됩니다. 같이 할 일은 한 팀이 되어 꼭 같이 해야 됩니다.

마지막으로 <구상>은 ‘하나님’, <감동>은 ‘성령님’, <보호>는 ‘성자’, <실천>은 ‘성자와 분체와 일체 된 우리’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되겠습니다.

<마음과 생각>을 써야 ‘실체’로 남아집니다. <마음, 생각, 관념, 구상>만 좋게 하고 살면, ‘마음 천국’에 불과합니다. ‘실체 천국’은 못 됩니다.

‘자기 몸’을 전능자가 사용하면 만 배, 백만 배, 억만 배 더 가치 있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인생>도 하나님이 쓰느냐, 자기가 쓰느냐에 따라서 그 ‘가치’가 하늘과 땅같이 차이가 납니다.

이제 따뜻한 계절이 왔으니, ‘굳은 뇌’와 ‘굳은 몸’을 풀고 더욱 뛰고 달리기 위해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가 주시는 ‘능력과 영력과 지혜와 힘’이 충만하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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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4-03-05 오후 5: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