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_설교말씀

‘해야 될 것은 꼭 하기 하지 말아야 될 것은 아예 안 하기’다

본문 .

 


[말 씀] 정명석 목사

[본 문] 요한계시록 18장 4절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부터 다른 음성이 나서 이르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가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다니엘 12장 3절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할렐루야! 오늘도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께 ‘진실한 몸과 마음’을 드리며 <예배>로 영광 돌리러 온 여러분 모두에게 영원하신 성부 하나님의 사랑과 성자의 평강이 충만하기를 빕니다.

오늘은 100%가 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말씀해주겠습니다.

<근성>과 <모순>을 고치려면, ‘조금’이라도 남기지 말고 아예 다 고쳐야 됩니다. ‘조금’ 때문에 자꾸 <근성>이 올라오다가 결국 또 커지는 것입니다.

하려면, 100% 하여야 됩니다. 그래야 완전합니다.  100% 하려면, <해야 될 것>은 아예 해야 하고, <하지 말아야 될 것>은 아예 하지 말아야 됩니다. <해야 될 것>인데 조금하거나 안 하면 100%가 되지 못하고, <하지 말아야 할 것>인데 조금이라도 하면 100%가 되지 못합니다.

<하지 말아야 될 것> ‘아예 가지 말기. 아예 보지 말기. 아예 듣지 말기. 아예 말하지 말기. 아예 생각하지 말기. 아예 만나지 말기. 아예 만지지 말기.’입니다. 


형제 험담도 ‘한 마디’만 한다고 하며 험담 한 마디를 하면, 그 ‘한 마디’로 ‘두 마디’를 하게 되고 ‘세 마디’를 하게 됩니다. 술도 마찬가지로 ‘한 잔’만 마신다고 하며 마시지만, 그 ‘한 잔’이 결국 ‘두 잔’ 되고, ‘한 병’ 된다. 그렇게 조금씩, 조금씩 반복하다가 <술 체질> 되는 것입니다.


지혜자는 <하지 말아야 될 것>은 아예 안 합니다. 보지도 않습니다. 듣지도 않습니다.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만지지도 않습니다.

하나님은 CCTV처럼 불꽃같은 눈으로 모든 인생들을 지켜보십니다. <불의한 것>은 ‘1초’라도 아예 하지 말아야 안 걸린다. 딱 ‘1초’ 갔다가 찍혀서 죄인 취급 받게 됩니다. <생각>이나 <몸>이 ‘빛’같이 ‘순간’ 왔다 갔어도 하나님 눈에는 다 잡힙니다. 그래서 성자는 모든 것을 아시니 “<하지 말아야 할 것>은 100% 안 하기. <해야 될 것>은 100% 행하기.”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죄를 지으면서 ‘하나님, 나를 지켜 주세요.’ 하지 말고, 말씀에 100% 순종하며 의의 주관권으로 나와야 합니다. 자기가 안 하면, 죄를 안 짓게 됩니다. 참아도 안 됩니다. 참는 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거기서 떠나야 됩니다. 버려야 됩니다.


말씀이 가슴에 충격적으로 와 닿아 꼭 행하여 100%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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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4-04-24 오후 8: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