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마음을 알면
무엇이 잘못이고, 무엇이 잘못이 아닌지 알고 행함으로
편하게 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모르면
죄가 아닌데도 죄로 생각하고 행하지 않음으로
고통을 겪기도 합니다.
가령 기도할 때
하나님 앞에 <고개를 숙이고 기도하는 것>을 예의로 생각하고
오랫동안 그 자세로 기도한다 합시다.
결국 목이 아파서 기도를 오래 못 합니다.
하나님은 말씀하시기를
“<마음의 고개>를 숙여라.
<마음>으로 ‘고개’를 숙여라.” 하셨습니다.
사람의 성인 머리 무게는 4~6kg 정도 됩니다.
고개를 반듯이 하면 목이 4~6kg의 무게를 받는데,
고개를 숙이면 그만큼 중력이 가해져서 5배 높은 부담이 생겨
목이 약 25kg의 무게를 받게 됩니다.
그러니 고개를 계속 숙이고 기도하면,
목이 아파서 의식이 되어 오래 기도하지 못합니다.
고로 목은 반듯이 하고 <마음의 고개>를 숙이고 기도하기입니다.
고개를 숙이고 기도하면, 훨씬 더 졸게 됩니다.
목의 신경이 피곤하고 노곤하기 때문입니다.
허리도 오래 구부리고 있으면,
결국 허리에 통증이 오고 근육이 아프고 허리뼈가 어긋납니다.
하나님은 사람이 <곧은 자세>를 하면 편하게 살도록
인간의 몸 구조를 만드셨습니다.
물론 <곧은 자세>를 하는 것은 <편한 자세>보다 힘듭니다.
그러나 <곧은 자세>를 하니,
뼈가 안 틀어지고 안 휘어져서 결국 편합니다.
이와 같이 인간이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행하면,
만사에 편하게 살 수 있게 해 놓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