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_설교말씀

주신 하나님과 예수님께 감사하라

본문 .

[본 문]

시편 100편 1-5절,

시편 136편 25-26절

 

 

할렐루야! 

영원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님의 진리와 은혜의 평강을 빕니다.


오늘은 추수감사절 주일예배입니다. 창조주 하나님께서 성령님과 예수님과 함께 태양과 공기와 비와 바람과 기후를 주시어 우리가 농사짓고 거둬들여 먹게 되었으니, 추수한 것을 하나님 앞에 드리며 감사하는 주일입니다.


곡식 농사뿐 아니라 모두 삶 속에서 마치 농부가 농사를 짓듯이 직장에 다니고 각종 일을 하면서 생활 농사를 지으며 살았습니다. 역시 하나님은 우리에게 햇빛을 주시고 공기와 비와 바람과 적절한 기후를 주시며 우리가 각종으로 살도록 여건을 주셨습니다. 고로 추수감사절은 모두의 삶의 추수감사절이 됩니다.


추수 감사에는 육적인 추수 감사도 있지만, 영적인 추수 감사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육과 영이 구원받도록 1년 동안 말씀으로 먹여 주시고, 천사들을 보내어 보호하시고, 환난과 고통에서 지켜 주시고, 우리의 생활을 살펴 주셨습니다. 고로 육도 영도 농사가 잘되어 하늘 창고 생명권으로 거둬들여 우리 육과 영이 살게 되었습니다.


감사의 눈을 뜨면 하루에도 수백 가지, 수천 가지씩 감사하다는 말이 나옵니다. 하나님이 창조한 것을 안 쓰더라도 눈으로라도 보니 그 혜택을 다 받고 살고 있다는 것을 알고 또한 예수님이 각 인생들을 사랑해 주시고 함께하시고 구원해 주신 것을 생각할 때 늘 감사하게 됩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은 인간이 하나님과 예수님의 마음이 만족하기까지 감사하고 사랑하며 행하기를 바라십니다. 감사하지 않는 자는 심지 않으면 거둘 수가 없고, 뿌리지 않으면 거둘 것이 없는 농부같이 되고 맙니다. 감사하는 자는 씨를 뿌리는 농부와 같아서 많은 것을 거두게 됩니다. 우리는 육적으로 영적으로 늘 하늘이 주신 것을 받고 사니 매일 감사생활을 쉬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감사하는 자에게 더 주시고, 더 뿌리게 하시고, 더 거두게 하십니다.


자기가 수고하여 얻은 것만 감사하지 말고, 신앙적으로 영이 형통하게 해 주고, 마음과 영의 알곡과 열매를 먹게 해 주었으니 늘 감사하며 매일 보람차게 기쁨과 희망으로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주와 지구 세상을 창조해 주셨으니, 이를 쓰면서 사는 것에 늘 감사하여야 합니다. 그래야 개인도 민족도 자연으로 인한 해가 없고 환난도 재난도 심판도 없이 건강하게 살고 기뻐하며 살게 되는 것입니다.


육적인 것도 영적인 신앙의 것도 늘 감사하는 삶을 살아, 이로 인한 기쁨과 희망이 우리 육신의 삶과 심령과 영에게 충만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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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1-11-22 오전 9:3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