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_설교말씀

이렇게 살아라

본문 .

[본문]
 데살로니가전서 5 : 12 - 22
 


본문은 환난으로 인하여 힘들어 하고, 여러 어려움에 처한 때 바울 선생이 데살로니가 교회에게 하나님과 예수님의 깊은 심정을 편지로 설교를 써서 그의 복음의 동역자인 디모 데를 통해 보냈습니다. 디모데는 편지를 전해주며 환난을 위로해주고, 믿음을 굳건히 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데살로니가 교회의 성도들이 사연을 말해주어 듣고, 다시 바울에게 와서 전해주었 습니다.  성도들이 한결같이 바울 선생을 진정 보고파하고, 편지를 받고 믿음들이 살아나 기뻐하는 소식을 전해들은 바울 선생은 오히려 ‘너희 믿음을 인하여 크게 위로가 되고, 하나님께 감사하여 그 보답으로 주야로 기도하며 더욱 온전케 되기를 원한다.’고  했습 니다.

 

본문말씀에 규모 없는 자는 권계하고, 마음이 약한 자는 안위해주며 책망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힘없는 자는 붙들어주라고 했습니다.  붙잡아주지 않고 오히려 책망하거나 혼을 내면 안 됩니다. 모든 사람을 위해 오래 참아주라고 했습니다. 그 누구를 대하여도 악으로 대하지 말고, 선으로 대해줘야 합니다.  양심껏 대해주라고 했습니다. 선으로 대하지 못하는 자는 양심이 빗나가 감정으로 대하는 것입니다.  양심이란, 선한 마음을 말합니다. “항상 기뻐하라. 기쁨으로 대하라.” 어떤 환경에 처해도 기뻐해야 됩니다.  슬퍼하면 마음이 슬픔의 지옥이기 때문입니다. 기뻐해야 천국입니다. 사람이 똑같은 환경 속에 살지라도 어떤 자는 걱정과 슬픈 마음으로 살고, 어떤 자는 기쁜 마음으로 살아갑니다. 이는 사고하는 것과 생각하는 것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절대 하나님이 잘 해줄 것을 믿으십시요. 각자 자신들의 희망을 잃지 말고 사십시요. 절대 하나님과 예수님 안에서 희망을 접지 말아야 합니다. 희망을 접으면 공중에서 백조가 날개를 접는 것과 같아 뚝 떨어지고 맙니다. 두려워 말고, 걱정도 말고, 더 믿고 따르며 희망을 가지고 살면 결국 꿈은 이루어집니다. 지금도 하늘 앞에 다 맡기고 ‘나는 잘 된다.’ 하며 절대 믿고 살아야 합니다. 믿음이 굳건해야 됩니다. 마지막 남은 기간에 긴장을 늦추지 말고 잘 해야 합니다. 조금 남겨 놓고 마음을 놓고 포기하면 그것을 남이 가져가 버립니다. 높은 산을 오를 때 50m, 70m 남겨 놓았을 때가 제일 힘든 것입니다.  힘들 때 하나님, 성령님, 예수님이 더 도와주는 것을 깨닫고 힘내서 용기를 다해야 됩니다. 이같이 해야만이 마음에 천국이 옵니다. “범사에 감사하라.” 무조건 하나님께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하루에도 수백 번씩 꼭 말해야 됩니다.  그러면 사탄도 침범하지 못할 뿐 아니라 하나님이 그동안 해 주신 것에 대하 여 영광을 돌리는 일이 됩니다. 성령님과 예수님께도 꼭 해야 됩니다. 그리하면 마음이 천국 되고, 안 될 것이 꼭 됩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애굽에서 400년 동안 종의 몸으로 살았습니다. 그 가운데 하나님은 모세를 보내어 광야로 이끌어 냈습니다.  광야로 주관권을 옮겨 환경 휴거를 시켜준 것이었습니다.  애굽인들에게 채찍도 안 맞고, 종살이에서도 벗어났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이 제 2차로 뜻하신 가나안 땅으로 가서 환경 천국, 마음과 몸 천국을 누리 며 살기 위해 가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그곳은 자기 선조들이 살던 땅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의 보냄을 받고 인도하는 모세를 원망하고 감사하지 않았습니다. 늘 불만·불평·악평을 늘어놓았습니다.  그리고 “왜 이곳으로 왔지?” 하며 원망했습니다.


고로 하나님이 모세를 불러다 말씀하시길 “백성들이 너를 원망함은 나를 원망함이다. 내가 보낸 자를 대하는 것을 보고, 나 여호와도 그들을 대한다.” 하시고  “가나안 땅에 들어가도록 조상들에게 맹세하였지만 이들은 결단코 들여보내지 않으리라.  다만 나를 원망하지 않은 여호수아와 갈렙 만이 들어가게 하고, 광야에서 태어난 2세들이나 20대 이하의 백성들만 들어가리라.” 말씀하셨습니다. 이와 같이 감사하지 않으면 가나안 복지에 못 들어가고, 원망하면 못 들어가고, 악평하면 못 들어갑니다. 지도자를 원망하면 안됩니다.  하나님이 세워 자기가 따라가는 자를 미워하지 말고, 원망 하지 말고, 악평하지 말아야 그로 인하여 가나안 복지를 들어가게 됩니다. 


서로 화목하고, 서로 도와줘야 됩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모세가 자신들의 심정을 몰라준다고 원망했고, 광야 노정에서 힘들다고 부모에게 자식들이 원망하듯, 애인이 애인을 원망하듯 원망하고 투덜댔습니다. 그러다가 나중에 희망이 없다고 하며 다시 애굽으로 돌아가자고 한 것입니다. 인생을 살다보면 어떤 이상의 목적지를 갈 때 다 힘든 것입니다.  앞날의 희망으로 현실의 고통을 이기는 것입니다.

하나님, 성령님, 예수님께 범사에 감사하는 것을 잊으면 사탄이 침범하게 됩니다. 이는 배은망덕한 자입니다.  감사하지 않으면 하나님도 예수님도 더 주지 않으시고, 감사 할 일이 생기지도 않게 합니다.  개인, 교회, 전체가 그러하고, 민족과 세계가 그러합니다.


흔히 사람들은 하나님이 주시면 사람에게 감사하고 맙니다.  하나님이 사람을 통해 준 것 을 알아야 됩니다.  결국 하나님께서 해 주시니 늘 감사해야 됩니다. 마지막으로 “범사에 기도해야 됩니다.” 기도하지 않으면 하나님이 어떻게 자신에게 역사하시고 인도하시는지 모릅니다. 기도하지 않는 자는 밥은 먹었으나 숨을 안 쉬는 자 와 같습니다.  기도하지 않는 자는 말하지 않고 사는 자와 같아서 서로 통하지 않고 사는 자가 됩니다. 꼭 기도해야 됩니다.  기도하지 않으면 사탄, 귀신들이 검은 옷을 입고 점점 가까이 옵니다.  기도하지 않는 자는 매일 씻지 않는 자의 몸과 같아서 점점 답답함을 느끼게 되고, 짜증도 나게 되고, 원망이 생기며, 희망이 없어지고, 다른 데로 떠나고 싶어집니다. 기도하지 않으면 하는 일이 잘 안되게 되고, 하나님과 주와 자꾸 자꾸 멀어집니다.


기도하면 하나님이 깨닫게 해주고, 느끼게 해 주고, 지혜롭게 해 주고, 병도 나아지고, 육 도 건강하게 되며 소원도 성취하게 됩니다. 기도하면 걱정·근심·염려가 없어지고, 희망이 불붙게 되고, 마음이 기쁘게 됩니다.  기도하면 예수님이 그 옆에 가까이 가시고, 천사들이 하나님께 그 기도를 가지고 가기 위해 옆에서 듣고 있습니다.  기도하면 자기에 게 묶인 마음의 끈들이 풀어지고 끊어지게 됩니다.
나를 위해 기도하고, 자기 영과 육을 위해 기도하고, 형제와 민족을 위해 계속 기도해야 됩니다.  기도는 능력이요, 일이며 주권이라 하였습니다.  기도는 모든 자들이 하나님 앞 에 호소하는 격이며, 하나님으로부터 얻어지게 하는 일입니다.


기도하는 것이 뜻입니다. 기도하면 앞날도 알게 되고, 말씀도 잘 들리고, 깊이 깨닫게 되 며 어떤 시험도 이겨 나가게 됩니다. 기도는 수시로 해야 됩니다.  하나님과의 대화입니다.  자기를 위해, 가정 위해, 민족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하여 기도하지 않은 죄를 짓지 말아야 됩니다.  기도하면 죄를 안 짓게 됩니다.  문제가 있을 때 기도하면 해결되고, 사람과 답답해서 말 못할 때에는 하나님께 기도해야 됩니다. 기도했어도 때가 되어야 이뤄집니다.  눈물의 기도는 들어주시고, 합당한 기도는 꼭 이루 어주십니다.  생명을 위한 기도, 감사하는 기도, 관리의 기도, 사망권 속에 빠진 자를 위한 기도를 해야 합니다.  기도하면 하나님이 다 들어 주십니다.  자기 억울한 것들 뿐 아니라 각종으로 기도하면 모두 이루어 주십니다.  기도는 사탄도 막을 수가 없고 원수를 없애주 고 대적을 물리치게 합니다.

 

구약 성서 열왕기하 6장 14~20절을 보면 이스라엘 예루살렘 성을 아람군대가 에워쌌을 때 엘리사의 사환 게하시는 걱정했습니다.  그때 엘리사가 그의 눈을 열어 하늘에서 보낸 마병대를 보여주면서 “아람군대보다 하나님이 보낸 마병대가 더 많지 않으냐.”고 하였습니다.  기도하여 그의 눈이 소경이 되게 하였고, 자기 민족으로 돌아간 후에 다시 눈을 떠 보게 해준 일이 있었습니다. 기도하여 표적이 일어난 것입니다.  이야기만 들어도 소름이 끼치고, 머리끝이 서는 죽음 의 계곡에 처했을 때 하나님은 죽음 직전에서 은혜를 베풀어 주어 살려주신 것입니다. 그러니 모두 낙심 말고 기도해야 됩니다. 

 

지금도 항상, 살아가면서 과거에 했듯이 합니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하나님의 진리는 같습니다.  다만 때에 따라 사건만 다를 뿐이고, 또 시대에 따라 차원을 높여 각 개성대로 처한 환경대로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기도해서 얻은 것이 너무 많으니 그동안 말한 것을 기억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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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8-07-14 오후 11:5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