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_설교말씀

상대적 사랑의 차원(사랑의 대상에 따른 사랑의 차원)

본문 .



[본문]

요한복음 1 : 18

고린도전서 2 : 11

요한계시록 2 : 27


 

할렐루야! 

영원하신 성부 하나님의 사랑과 성자 예수님의 평강을 빕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시고 인간을 창조하신 뜻과 목적이 있습니다. 고로 인간이 하나님의 창조 목적대로,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않고서는 육적 문제도 영적 문제도 해결하지 못합니다.


인간이 세상에서 살 때 하나님과 성자 예수님을 절대 믿고, 성자가 육신으로 쓰는 자를 통해 주시는 말씀을 듣고 보낸 자와 일체 되고, 성령 안에서 살고, 오직 참된 사랑으로 한 남자와 한 여자가 사랑 일체 되어 살듯 하나님과 성자 예수님을 사랑하며 살아야 합니다. 이같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영적 문제를 해결해야 육적으로 먹고 마시고 누리는 삶이 하나님의 뜻대로 이루어져 육도 영도 곤고함을 벗어나고 영은 영원한 삶을 살게 됩니다.


아무리 세상에서 먹고, 즐기고, 사랑의 향락을 누리고, 물질의 만족을 누리며 살아도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않으면 모두 허무로 끝납니다. 이 같은 삶은 육도 영도 사망에 처한 삶이기에 일시적인 기쁨으로 끝나는 곤고한 삶입니다. 고로 인간은 전능하신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신 목적대로 살아야 합니다.

 

창조주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 예수님께서 세상 천지 만물을 만들고 인간을 만든 목적은 육신을 통해 하늘에 속한 영을 만들기 위해 천지 만물을 창조하고 인간을 창조하셨습니다.


육신을 통해 태어난 영은 ‘하나님의 상대적 사랑의 대상체’요, 육신을 통해 영을 만들어 가는 이 세상은 ‘하나님의 상대적 사랑의 세계’입니다.


육신을 통해 태어난 영은 ‘삼위의 상대적 존재’입니다.

 

세상에서 육을 가지고 태어난 자들의 ‘상대적 짝’은 오직 하늘나라에서 영체로 존재하시는 창조자 하나님이시고, 성령님이시며 성자 예수님이십니다.


고로 여러분의 육도, 육을 통해 태어난 영도 하나님의 창조 목적대로 성삼위를 진정 사랑해 보십시오.


하나님을 ‘생각’으로만 사랑해도 그 사랑이 느껴집니다. ‘영은 육에 비해 수십억만 배 강렬하게 느낍니다. 기도할 때, 말씀에 순종하며 살 때, 하나님과 성자 예수님을 진정 사랑할 때 느낍니다.


세상만 사랑하지 말고 성자 예수님을 영원한 사랑의 대상으로 삼고 사랑하십시오.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 예수님의 사랑을 받으면, 하늘의 영원한 사랑을 받게 되고,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한 목적을 땅에서 육으로 이루고, 천국에서 영으로 영원히 이루게 됩니다.


영원한 사랑과 영원한 이상을 위해 살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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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2-08-05 오후 4:5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