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_설교말씀

사랑하다가 중단한 자는 사랑의 잠을 자고 있는 자요, 죽은 자다

본문 .



[본 문]

요한계시록 2장 2-5절

 

 

할렐루야! 

영원하신 성부 하나님의 사랑과 성자 예수님의 평강을 빕니다.


세상 사람들은 ‘세상 육의 사랑’을 최고로 여기며 살고,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과 성자 주님은 ‘영의 사랑’을 최고로 보십니다. 하나님은 ‘사랑’ 때문에 천지를 창조하시고, 인간도 창조하셨습니다.


오늘 말씀하는 ‘사랑’은 정신적 영적 사랑으로 영원한 최고의 사랑, 곧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영원한 사랑, 즉 정신적 영적 사랑에 대해 말씀하겠습니다. 먼저 이 사랑을 크게 세 가지로 나누어 말씀하겠습니다.

첫째, 성자 주님과 현재 사랑을 진행하는 사랑이 있습니다. 이는 ‘살아 있는 사랑’입니다.

둘째, 성자 주님과 사랑하다가 중단한 사랑이 있습니다. 이는 ‘잠자는 사랑’입니다.

셋째, 성자 주님과 사랑하다가 중단하여 사랑의 잠을 자다가 더 깊이 잠들어 죽어 버린 사랑이 있습니다. 이는 ‘죽은 사랑’입니다.


사랑이 없으면 사랑의 잠을 자게 됩니다. 그저 육신의 삶을 살기 위해 육신만 바쁘게 돌아다니며 살기 바쁩니다. 사랑하다가 졸면 사랑을 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과 성자 예수님과의 사랑이 잠자거나 죽게 되면, 모든 만사에 잠자는 삶이 되고 죽은 삶이 됩니다. 사랑이 살아야 만사에 살아 있는 삶을 살게 됩니다.


잠자던 사랑과 죽었던 사랑을 복구하기 위해서 우리가 하나님과 성자 예수님을 믿고 사랑하며, 말씀에 순종하며, 전도도 하며, 충성도 하는 것입니다. 사랑이 복구돼야 삼위의 영원한 뜻을 최고로 이상적으로 이룰 수 있습니다.


세상은 하늘의 근본 참사랑을 잃고, 육체를 중심하여 육적 사랑을 하고, 육적 차원으로 세상 물질과 명예와 권력을 사랑하는 사랑을 하고, 하나님과 메시아를 사랑하며 살아도 육적 차원에서 사랑하며 사니, 실상은 ‘잠자는 사랑’이요, ‘죽은 사랑’입니다. 전능자와 성자 예수님께서 인간에게 ‘육체의 사랑’을 주었어도, 육체 사랑도 영적 본질의 사랑을 중심한 사랑으로 거듭나서 해야 됩니다.


오늘 말씀을 잘 듣고, 성자 예수님께서 원하는 사랑, 곧 마음·정신·생각·혼·영의 사랑이 잠에서 깨어나 중단했던 사랑을 다시 진행하고, 사랑을 오랫동안 중단하여 사랑이 죽은 자는 말씀을 듣고 살아나 어서 다시 사랑하기를 바랍니다. 모두 말씀을 듣고, 한 차원 더 뜨겁게 사랑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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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2-10-07 오후 9:2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