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_설교말씀

이를 행하라

본문 .

[본 문]

마태복음 5: 19 - 20,  7 : 22 - 27

갈라디아서 5 : 22 - 23

 


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으로 평강을 빕니다. 


10월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달입니다.  자기의 재능과 소질과 특성으로 각각 하나님 이 주신 축복대로 개성에 따라 영광을 돌리면 됩니다.  전도하여 사망으로 가는 생명들을 하나님께 돌아오게 하며 노래하고, 춤을 추고, 악기를 연주하며 각 개성대로 예술로도 영광을 돌리라고 했습니다.  물론 매일 어느 날이든 영광을 돌리며 살아야 되지만 10월은 연휴처럼 연중행사와 같이 특별히 영광 돌리는 달로 정했습니다.


생명을 관리하여 쓰러지는 신앙을 다시 일으켜주고 보살피는 것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일입니다.  형제를 돕고 약한 자와 아픈 자와 헐벗은 자를 돕는 일은 모두 하나님께 영 광을 돌리는 일입니다.  자기 개성대로 영광 돌리는 달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그리고 주님 앞에 멀어졌던 신앙의 삶을 주님과 일체시키는 것이 영광 돌리는 삶이라고 했습니다.  자기의 잘못된 신앙과 삶과 생각들을 다 고치고 회개하는 것도 영광을 돌리는 일입니다.  영광 돌릴 것이 무엇인지 찾아서 하기를 바랍니다. 


마태복음 5장 19-20절을 보면 ‘지극히 작은 것 하나도 빠지지 말고 행하라.’고 주님 은 말씀하셨습니다.  가르치는 자는 주님이 말씀하신 것 중에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빼놓고 가르치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런 자는 지극히 작은 자로 여기겠다고 했습니다. 행할 때도 가르쳐 준 것 중에서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행하면 지극히 작은 자 로 여긴다고 했습니다. 


특히 직책을 맡은 책임자들은 따르는 자들로부터 대우 받고 위해 주기만 바라지 말고 말씀한 것을 작은 것 하나라도 말한 대로 전하여 가르쳐 주고 행해야 됩니다.  작다고 소홀 히 여기면 절대, 절대 화를 당하고 될 일이 안됩니다.  따르는 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주일과 수요일마다 전한 말씀을 작은 것이라도 버리고 가르쳐 주든지 행하는 자, 이렇게 하라고 했는데도 이를 행치 않고 자기 생각대로 버리고 행하고, 버리고 가르쳐 주고, 버리고 전달하는 자는 마치 좋은 차가 오토바이로 변하는 것과 같습니다.  좋은 차가 오토 바이로 변하면 얼마나 충격적인 일입니까.  지극히 작은 것이라도 귀히 여기고 빠짐없이 가르쳐 주고 행하는 자는, 좋은 차와 같다 함입니다.  좋은 차와 일반 오토바이는 너무도 큰 차이가 납니다. 


어느 때는 큰 것에 표준을 둘 때가 있고, 어느 때는 작은 것에 표준을 두고 볼 때도 있습니다.  고로 모두 중히 여기고 잘 해야 됩니다. 

그리고 절제 못하고 자기 생각대로 행하는 자들이 많습니다.  절제 못하고 행하는 자들은 하지 말라고 해도 환경과 처지 때문에 자꾸 행하게 됩니다.  이는 마치 브레이크가 고장 난 오토바이를 타고 달리는 것처럼 위험한 자들입니다.  만일 사고가 난다면 크게 다치거 나 목숨을 잃게 됩니다. 


이와 같이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절제하지 못하고 계속 자기 생각대로 행하면 신앙에 중상을 입든지 죽게 된다는 것입니다.  고로 절제하라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해서는 안 될 일을 절제하지 못하고 행하는 자, 주님이 말씀했는데도 작은 것 하나라도 빼고 가르치고 행하는 자들이 모두 오토바이를 멈추지 못하고 계속 타는 위험한 인생들입니다. 


말씀을 지켜 행하며 이를 행하는 자는 멋있고 튼튼한 신형차를 타고 다니는 자와 같습니다. 

주님의 말씀을 행하지 않고 사는 자는 신형차가 오토바이로 바뀌어 흙 도로에서 자갈길 로 절제하지 못하고 달리는 것과 같은 위험한 신앙인들입니다.  절제하지 못하고 달리기 만 하면 오토바이든지, 자가용이든지 금세 앞차와 부딪쳐 사고가 나는 것입니다. 


또 지키다가 안 지키면 어느새 자가용이 오토바이로 바뀌게 됩니다. 오토바이 인생인지, 자가용 인생인지 이 말씀을 들으면서 자기 인생을 깨닫기 바랍니다.  성령님이 깨우쳐 감 동시켜주실 것입니다.  오늘부터 절제하지 못하는 오토바이와 같은 인생들은 자가용 인생이 되어야 합니다.

  

의의 행실은 옷으로 나타납니다.  영계에서 보면 의를 많이 행한 자는 자기가 입고 있는 옷이 빛나고 광채가 나든지, 희고 깨끗합니다.  그러나 회개하지 않고 행실이 더럽든지 하나님과 주님의 뜻대로 말씀대로 행하지 않는 자들은 영적으로 보면 옷이 더럽습니다. 거지같은 옷이나 어두운 옷을 입고 다니는 것을 보여줍니다.  


자기의 행실과 공적에 따라 비행기를 타고 다니는지, 자가용을 타고 다니는지, 오토바이 를 타고 다니는지,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지, 혹은 걸어 다니는 것을 보여줍니다. 


어느 때는 자기의 위력을 보일 때 각종 무기로 보여 주기도 합니다.  그것을 보면 자기 자신의 행실과 공적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자기만 보는 것이 아니라 기도를 많이 하는 자들이 영계에서 보면 속일 수 없이 보이기 때문에 알게 됩니다.  때로는 사탄이 속이려고 가장하여 거짓으로 보여줄 때도 있으니 분 별을 잘 해야 됩니다. 


누구든지 자기를 깨끗이 닦고 만들어야 됩니다.  자기 신앙생활을 잘 해야 됩니다. 

다음 말씀을 하겠습니다.


‘하늘나라 천국은 주권세계가 아닙니다.’

하늘의 뜻과 천국이 자기에게나 이 땅에 이루어지게 하려면 주권세계가 없어져야 됩니다. 


이 세상의 군대는 계급주의 세계입니다. 계급이 높은 자가 계급이 낮은 자를 다스립니다. 계급이 낮은 자는 꼼짝 못하고 눌려 살아갑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다스릴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사회에서나 정치권, 회사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주권대로 다스리고, 주관을 하고, 관리 를 합니다.  고로 자기보다 높은 직에 있는 자에게 때로는 아부도 해야 하고, 백도 써야 하고, 절대 복종도 해야 하고, 명령대로 행해야 원하는 것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계급이 낮은 자나 직이 낮은 자는 눌려 사는 삶입니다.  묶여 사는 고달프고 괴로운 삶이 며 무서운 삶, 두려운 삶입니다.  이 같은 제도는 천국의 삶이 아닙니다. 무섭고 두려워서 행하고, 눌려서 할 수밖에 없는 삶은 기쁨이 없습니다.  자유가 될 수 없고 억지로 행하며 사는 삶입니다. 

고로 자기도 자기보다 밑에 있는 사람을 누르고, 명령하고, 주권을 행할 수밖에 없습니다. 약자는 강자에게 눌려 심부름을 해야 되고, 바쳐야 되고, 백을 써야 되고, 돈을 써야 되고, 선물을 해야 되고, 자기는 슬픈데도 웃어줘야 됩니다.  모두 억지의 삶입니다. 

이상적인 삶이 되지 못하는 삶입니다. 


이 세상은 권력주의 삶입니다.  물질을 많이 가진 자가 권력자가 되고 모든 것을 많이 가 진 자가 주권을 행세하는 제도의 세상입니다.  하늘의 뜻이 이 땅에 이루어지려면 하늘 나라와 같이 해야 됩니다. 


주권을 받은 만큼, 계급을 받은 만큼, 사명을 받은 만큼, 직위를 가진 만큼 충성하며 다른 자들을 위해 살아주고, 희생하고, 도와주고, 함께 해줄 때 사명이 빛나고, 직책이 빛나고, 주권과 계급이 빛나며 천국의 삶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살지 못하는 자들은 빨리 정신과 사고들을 고쳐야 됩니다.  

안 고치는 자들은 하나님도 주님도 그 직책과 주권을 뺏는다고 했습니다.  충성으로 잘 하는 자와 같이 잘 해야 됩니다.  이 세상에서 천국의 삶을 살다가 하늘나라 천국에 가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막 살다가 천국의 삶을 살게 되는 것이 아닙니다. 


주권과 사명과 직책으로 다스리는 자는 마음천국, 지상천국 생활에 참여하지 못하고 천상천국은 주권 행세를 하는 나라가 아닌 고로 못 들어간다고 했습니다. 


주권을 받은 만큼, 사명을 받은 만큼, 직책을 받은 만큼 약한 자를 도와주고, 관리하는 자 들을 위해 희생하고, 먹여주며 위해 주고, 칭찬해 주며 좋아해 줘야 됩니다. 


책임과 직책만큼 예수님을 대신하여 잘 대해 주며 살아야 됩니다.  그같이 하지 않으면 책망 받고 작다 일컬음을 받게 됩니다.  오토바이를 타거나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신앙의 인생들입니다.


각자 개성대로 주신 특권과 얻은 것들로 주권을 부리지 말고 낮아져서 모든 자들을 위해 써야 됩니다. 


마지막으로 전도 열심히 해야 됩니다. 그래야 얻을 것을 얻게 되고, 소원이 이루어집니다. 전도하여 생명을 하늘 앞에 드리고, 그로 인하여 자기 원하는 것도 이루어집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이 함께 하고, 주님의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고, 성령의 감동 감화 역사하심이 충만하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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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8-10-20 오후 9:2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