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_설교말씀

모든 것을 예비해 놓았다

본문 .

[본 문]

마태복음 6 : 30 - 32

 


주의 이름으로 평강을 빕니다.  

세계 각 나라, 각 교회, 각 개인 모두 평안을 빕니다. 


가을이 무르익어 풍취를 풍겨 보는 자로 하여금 감동을 일으키듯이 오늘도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영과 마음과 육이 무르익어 감동이 일어나 서로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기를 빕니다. 


오늘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무슨 말씀을 하실까 궁금하기도 하고 기대도 될 것입니다. 항상 말씀하듯이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과 뜻을 다해 귀를 기울여 들어야 마음에 깊이 깨닫고 감동이 되며 자기 문제도 해결되고 희망이 이루어집니다. 


이사야 34장 16절에 “너는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 보아라.”하신 말씀을 주님이 깨우쳐 주어 그 말씀을 어느 구절보다도 마음에 새겨 놓고 성경을 자세히 보았습니다. 자세히 보니 열 번을 보통으로 본 것보다 한 번을 자세히 본 것이 더 감동이 되고 이해가 되며 본문 말씀을 깊이 알게 되었습니다.


(사 34:16)『너희는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보라 이것들이 하나도 빠진 것이 없고 하나도 그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 이는 여호와의 입이 이를 명하셨고 그의 신이 이것 들을 모으셨음이라』


여러분들도 성경을 읽을 때 자세히 읽어야 더 깊이 이해를 하여 은혜와 감동을 크게 받고 성경을 읽으면서 얻는 것이 있어 좋아할 것입니다. 


자기 앞날이 어떻게 될까 의문을 품고 성경을 자세히 읽으면 읽으면서 답이 깨달아지고 역력히 알게 됩니다.  성경을 통해 하나님도, 주님도 답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앞날뿐 아니라 어떤 문제에 대한 의문을 마음에 품고 성경 읽을 때 하나님과 주님께 답을 달라 고 하고 읽으면 성경의 본문 내용에서 이와 같이 이렇게 된다고 확신이 와 반드시 답을 얻게 됩니다. 


성경뿐 아니라 책을 읽으려면 자세히 읽어야 됩니다.  글만 자세히 읽을 것이 아니라 말도 자세히 해야 되고 타인의 말도 자세히 들어봐야 됩니다.  행실도 자세히 해야 되고 일도 자세히 해야 됩니다.  이 모두가 성경을 읽을 때 자세히 읽으라는 말씀을 통해 깨 닫고 살아온 것입니다.

성경은 생명의 말씀이고, 하나님의 교훈과 감동의 말씀이고, 선지자들과 사도들과 주님 이 말씀하신 위대한 말씀인고로 제대로 깨닫고 행하면 위대한 인생이 됩니다. 


꼭 필요하고 필요한 책을 읽어야 합니다.  별것도 아닌 책에 빠져 읽으면 오히려 자기 인생만 버리게 됩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시고 중심하는 자의 말을 안 듣고 아무에게나 말을 들으면 자기 생각과 사고만 버리게 됩니다.  음식도 식욕이 당기는 대로만 막 먹으면 음식으로 인하여 병이 와 각종 고생을 하고 생명까지 빼앗기게 됩니다. 


‘내 앞날이나 현실이 어떻게 될까?’하고 궁금해 하면서 기도를 계속하면 기도 중에 결국 어떻게 될 것을 깨닫게 해 주십니다.  뿐만 아니라 자기에 관해서, 어떤 문제에 대 하여 궁금하면 말씀을 순종하며 충성으로 살고, 전도를 열심히 하고, 관리도 열심히 하 면서 삶속에 늘 하나님께 감사하며 변함없이 주님을 사랑하고 기쁨으로 행하면 이 같은 생활 속에 자기의 앞날과 현실에 관한 궁금한 것들을 하나님과 주님은 사랑하는 그에게 깨닫게 해 주십니다. 


그 계시와 답은 “이와 같이 이렇게 된다.”입니다.  여러분도 신앙생활하면서 체험했 을 것이고, 지금도 그같이 하고 있을 것입니다.  모두 사실임을 다시 확실하게 말씀해 주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항상 인간을 통해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잊거나 주님도 사람을 통해 말씀하심을 잊으면, 아무리 위대한 말을 해도 듣는 자가 은혜도 감동도 별로 받지 못하는 것입니다. 


말씀 듣는 자세·생각·정신이 제대로 된 자와 안 되어 있는 자의 차이는 별과 달의 빛 만큼 차이가 있고, 달과 태양의 빛만큼 차이가 있습니다. 


왜 똑같은 성경을 보고 이 사람은 태양 같은 말씀을 전하고, 저 사람은 촛불 같은 밝기 로 전하는 줄 압니까?  


태양 같은 말씀을 전하는 자는 말씀을 자세히 보고,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하신 말씀 으로 귀히 보고, 자기를 구원한 메시아이신 주님의 절대적인 생명의 말씀으로 깊이 기 도하며 보기 때문입니다. 


세계 각 나라, 각 교회, 각 개인에게 묻겠습니다. 

“하나님과 주님을 위해서 지금 현실에 무엇을 준비해 놓았고, 미래에 무엇을 준비해 놓았습니까.”


지금 생각이 나지 않는 자들은 특별히 해 줄 것이 없고, 하나님과 주님이 무엇을 해 주기만 바라고 사는 자들입니다.  주는 것이 있어야 오는 것이 있는 것입니다. 


전도를 특별히 몇 명 해 드리겠습니다.  혹은 관리를 특별히 더 해 드리겠습니다. 

내 청춘을 바쳐 하나님과 주님의 일을 해 드리겠습니다.  이제 나 중심하지 않고 꼭꼭 의논하며 오직 일편단심 하겠습니다.  오직 주님만 사랑하겠습니다.  과거에 못한 것 꼭 해 드리겠습니다.  전셋집 생활 그만하도록 주님을 위해 교회를 지어드리겠습니다. 온전한 사람이 되어 충성해 드리겠습니다. 


이렇게 계획하듯 우리도 무엇을 해 주겠다는 것이 없어요? 

“저는 하나님을 위해 원하는 것 다 해 주겠고, 주를 위해 평생 누구보다 더 사랑하며 살겠습니다.”하면서 각자 개성마다 준비해 놓은 것 없어요?

이 질문을 듣고 당황했습니까?  묻기를 원했습니까? 


여러분!  하나님과 주님을 위해 계획하고 희망 있게 한 것이 있다면 그것이 잘 되도록 축복해 주고 함께 해 주신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자기를 위한 것과 자기를 중심한 계획 들은 하나님과 주님과 별 상관이 없으므로 바벨탑같이 무너뜨리고 없앤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과 주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본문 말씀과 같이 현실이나 앞날에 우리를 위해 모든 것을 준비해 놓았으니 낙심하지 말고 충성하며 열심히 하라고 했습니다. 


오늘 말씀은 네 현실과 앞날에 각각 모든 것을 예비해 놓았으니 낙심 말고 기쁨으로 열 심히 하라고 했습니다.  그리하면 다 준다고 했습니다.  이 말씀대로 되는지 이 설교를 특별히 기억하여 머리에 날마다 넣어 놓고 말씀대로 행하며 살아보기를 바랍니다. 


무엇보다 이 같은 불경기에 풍부하게 준다니까 얼마나 기쁜 소식이고 희망입니까. 기쁘지요?  지난날들을 생각해볼 때 늘 걱정했던 것도 해결해 주셨고, 걱정하지 않은 것 까지 주신 것을 깨닫고 감사해야 되겠습니다.  지난날에 하나님도 주님도 각자에게 주 시고, 그리고 각 교회에도 예비한 것을 주어서 받았기에 이같이 오늘까지 존재해 왔던 것입니다. 


더 풍부하게 주시고 앞날에 예비해 놓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모두 기도하고 말씀에 따라 행하는 대로 정말 해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풍부하게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받기만 하지 말고 우리도 하나님과 주님이 바라시고 원하시는 것을 풍부하게 드리며 살 아야겠습니다. 


서로 희망을 깨뜨리지 않고 기대가 깨지지 않도록 실망을 주지 말고 희망의 삶을 살기를 바랍니다.  


전도와 관리와 서로 우애와 화평과 이해가 충만하고, 이 해가 저물어가고 있으니 할 일 못하고 끝나지 말고 부지런히 한 해를 매듭져야 되겠습니다.  답답한 일이 있으면 사람 들에게만 풀려고 하지 말고 하나님께 주의 이름으로 다 고하면 다 풀어줄 것입니다. 


자기 그릇된 것을 고치지 않으면 예비한 것을 얻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 자기의 그릇된 것이나 잘못 안 생각들을 교정하고 고치면서 행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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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8-10-27 오후 11:5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