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_설교말씀

내 말은 생명이니 지켜라

본문 .

[본 문]

요한복음  6 : 48,  14 : 6,  14 : 15

요한복음  15 : 10,  20 : 31

마태복음  19 : 17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은혜와 주님의 사랑과 자비를 빕니다.


사람들의 심리나 정신 상태를 보면, 아무리 주님이 무섭게 숨넘어가는 소리를 했어도 그것을 듣고 시간이 가면 분위기가 식고, 말씀을 잊어버리고, 자기도 모르게 다른 주관 권에서 살게 됩니다. 주님이 말씀하셨는데 그 말씀을 듣고 지키지 않으면 자기 생명을 빼앗긴다는 것을 확실히 알고 지켜야 됩니다. 


하나님의 사람들과 선지자들은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정말 생명시하며 외쳤습니다. 왕 앞에서도 외치고, 목숨을 빼앗기면서도 외치고, 어떤 악한 말을 듣고 핍박을 당하고 괴롭힘을 당해도 외쳤습니다. 


다니엘 선지자는 그 당시 왕 외에 어떤 신에게나 사람에게 무엇을 구하면 사자 굴에 던져 죽인다고 했으나, 절대 굴하지 않고 하나님만을 섬기며 찬양했습니다. 결국 사자 굴에서 살아 나왔습니다. (다니엘6:6) 다니엘의 친구들도 그 당시 왕이 명하는 우상에게 절하지 않으면 풀무 불에 넣는다고 했으나 절대 우상에게 절하지 않고 풀무 불에 던짐을 당했습니다.  하나님은 사자들을 보내어 그들이 불에 타지 않게 하셨습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이 보낸 선지자들인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치 않았을 때는 요나처럼 바다에 던짐을 당하게 하셨고, 회심하고 다시 하고야 말게 역사하셨습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톱으로 죽임을 당할 때까지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함으로 인하여 감옥에 갇혔지만 계속 말씀을 전했습니다.


다윗도 선지자입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그 말씀을 지키기 위해, 사울 왕이 군사를 이끌고 자기를 죽인다고 쫓아다녔지만 끝내 자기를 해하는 자를 해하지 않았습니다. 엘리야 선지자도 그 시대 무지한 사람들에게 탄압을 받음으로 산속에서 3년 6개월 동안 살았지만, 이기고 나와서 끝내 하나님의 뜻을 이루었습니다. 


아브라함과 노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절대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뜻을 이루었습니다. 모세는 애굽의 바로 왕 앞에서 담대히 외치면서, 어떠한 환난이 몰아닥쳐도 하나님의 뜻대로 행함으로 결국 자기 백성들을 애굽에서 이끌어냈습니다. 여호수아는 가나안의 31개 왕을 다 물리치기까지 담대히 싸워 결국 모두 물리치고 하나님이 허락하신 땅을 차지했습니다. 


예수님은 메시아로서 세상에서 어떤 고통과 고난을 받았어도 십자가에서 죽임을 당하 실 때까지 절대 굴복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셨습니다. 주님이 보낸 사명자들은 주님의 정신을 따라 세상이 자기들이 하고 싶은 대로 하였어 도 절대 굴하지 않고 행했습니다.  세상이 가두면 그곳에서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대로 뜻을 폈습니다. 


하나님과 주님께 속한 자들은 육신을 빼앗겨도 그 영이 영원한 하늘나라에 가기 때문 에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편을 대항하고 괴롭히는 세상과 거기에 속한 자들의 육신은 끝나면 그 영이 영원한 지옥으로 가고 말게 됩니다.


하나님의 사람들과 선지자들의 정신과 사상은 너무 무섭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보내시고 할 일을 행하십니다. “나의 정신과 말씀은 세상이 변해도 변하지 않는다.” 고 주님은 말씀하셨습니다. 그 정신을 가지고 살아가야 됩니다.  그래야 세상을 이기고, 하나님의 뜻이 아니고 주님의 뜻이 아닌 것을 알고 즉시 자르고 안 하게 됩니다. 


구원과 영생을 위한 일인데도 자기의 사소한 일 하나 때문에 못 고치고 계속 세상에 끌려사는 자들이 많습니다. 우리가 주님의 뜻을 행하는 만큼 하나님도 주님도 역사하십니다.


하나님의 뜻이 아닌 길은 사망길입니다. 고생되어도 생명길로 가야 됩니다.


정신이 죽은 자는 행실도 죽은 자입니다.  주님의 정신, 하나님의 뜻의 정신으로 살아야 됩니다.  그러면 사탄을 이기고 물리칩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자기를 마귀가 끌고 가는 것도 모르고 생활 속에서 그저 육적으로만 살아갑니다. 


주님의 말씀을 항상 가슴에 품고 하나하나 행해야 됩니다.  매일 매시간 주님을 찾고 부르고 이야기해야 됩니다.  주님은 전지전능한 신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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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9-05-04 오후 2:2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