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_설교말씀

분쟁하는 자는 황폐하게 된다

본문 .

[본 문]

마태복음 12 : 25 - 26

마태복음 12 : 30 - 31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심과 주님의 은혜와 진리로 평강을 빕니다.


주님께서 저들의 생각을 아시고 말씀하십니다.  이르시되  "스스로 분쟁하는 자마다 황폐하여질 것이요, 스스로 분쟁하는 동네나 가정이나 개인은 서지 못하리라." 


분쟁하는 자는 멸망하고 황폐하게 되고, 넘어지고, 스스로 심판을 받게 된다고 했습니다. 예수님이 세상에 계셨을 때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과 율법주의자들은 스스로 분쟁하고, 편을 나누고, 싸우고, 주님을 해하였습니다. 결국 분쟁한 자들의 말로는 멸망과 황폐로 끝나고 말았습니다. 그들은 사탄의 주관을 받는 자들이 되었으며 귀신들이 그 마음을 주관하고 쓰는 자들이 되었습니다. 


항상 분쟁하는 자들을 보면 형제들에 대해 불만을 가지고 있거나, 혹은 죄를 지었다고 지적하고 잘못되었다고 합니다. 과거도 생각 말고, 미래도 생각 말고, 지금을 생각하여야 합니다. 지금 자신이 주님 앞에 잘하고 있는지, 거울로 자신의 얼굴을 비춰 보듯이 주님의 말씀으로 자신을 비춰 보십시오. 


주님은 말씀하시고 회개할 수 있는 은혜와 자비를 베푸십니다. 그 자비 뒤에는 심판이 따릅니다. 주님은 사랑의 주님이시며 심판의 주님이십니다.  하나님도 그러하십니다. '설마 하나님과 주님이 그러실까?' 하지 말고 속히 회개해야 됩니다. 구경하지 말고 체면 차리지 말고, 겸손히 죄를 고백하고 주님께 용서를 빌어야 됩니다.


어떤 일이 일어나도 매일 수천 번씩 감사해야 됩니다.  기도하지 않으니 사탄이 들어와 서운함을 갖게 만들고, 형제들을 원망하며 서운하다고 하면서 여러 말을 퍼뜨리며 다른 자들까지 그 말에 동조하게 하여 끌고 가는 것입니다. 


주님 앞에 늘 자신을 겸손히 낮추고 감사하며, 지난날의 잘못을 근본적으로 회개해야 됩니다.  죄가 있으면 사탄이 역사합니다.  사탄은 서운함을 갖게 하면서 들어옵니다. 


지옥은 자기가 동조해서 가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사탄의 주관을 받고 자기가 좋아서 '불법' 을 행하고 가는 것입니다. 


인생은 누구나, 어디에 사나 환난도 있고 어려움도 있습니다.  환난과 어려움은 자기가 이겨야 됩니다.  주님과 같이 십자가를 지고 참고 가야 됩니다. 그래야 구원을 이룹니다. 흔들거리는 마음을 굳세게 해야 됩니다.  '새롭게 변화' 라는 금년도 말씀을 듣고 은혜 받고 변화되어야 합니다. 또 자기 스스로 분쟁하지 말아야 됩니다.  자기 육의 생각과 자기 영의 생각이 분쟁하지 말아야 됩니다.  사탄은 분쟁의 영입니다.  사탄의 주관을 받으면 분쟁하게 됩니다. 


우리는 모두 각자가 매일 행한 대로 받고 있습니다.  각자 행한 대로 매일 심판을 받거나 축복을 받고 있습니다.  자신이 복을 받았는지, 화를 받았는지, 버림을 받았는지 자신들은 잘 압니다. 

자신을 냉철하게 판단하고  '하나님과 나, 주님과 나' 의 삶이 되어야 합니다. 


주님 앞에 손색이 없어야 됩니다.  깨끗해야 됩니다.  매일 자기 행위를 회개해야 됩니다. 

매일 씻고 닦듯이, 매일 밥을 먹듯이, 매일 잠을 자듯이 신앙도 그같이 해야 됩니다. 


모두에게 주님의 평강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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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9-06-01 오후 11:5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