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씀]정명석 목사
[본 문]요한계시록 22장 13절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요 시작과 마침이라』
할렐루야! 영원하신 성부 하나님의 사랑과 성자의 평강이 충만하기를 빕니다.
<복음의 시작>은 <구원의 시작>입니다.
<구원>이란 무엇일까요?
하나님의 때가 되어 ‘생명의 말씀’을 전하시면, 그 말씀을 믿고 깨닫고, 자기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 주님을 믿고 사랑하며, 이루는 것이 <구원>입니다.
고로 <복음의 시작>이 <구원의 시작>이라는 것입니다.
<복음>은 ‘생명 구원의 역사’이며 ‘환희의 역사’입니다.
<복음>은 ‘기쁜 소식’입니다. <복음>으로 ‘구원’이 시작되니, 얼마나 기쁜 소식입니까?
그러나 복음을 전하면 ‘사탄’이 ‘사람’을 통해 결사적으로 막으니 반드시 이를 알고 기도하고 <사랑>으로 대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새 역사, 새 복음>은 아무 때나 선포하지 않습니다.
과거 구약역사도 ‘때’를 맞추어 시작했고, 현재 신약역사도 ‘때’를 맞추어 시작했고, 미래 성약역사도 ‘때’를 맞춰 <새 복음>을 전하며 <새 역사>를 시작합니다.
하나님은 ‘때’이시니 ‘때’를 정하고 <역사>를 시작하시고, ‘때’를 맞춰 행하십니다.
우리 모두 때를 따라 복음을 전하며 많은 생명을 돌아오게 해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