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_설교말씀

1.하나님과 성령님과 예수님이 나타나시면 표적이 일어난다 2.보이는 사람 중심 말고, 자기 육신과 생각을 중심 말고, 자기 영이 오

본문 .

[본문]

로마서 8 : 5 - 11

요한복음 6 :  63

요한복음 11 : 43 - 44

 


할렐루야! 

주님의 평강을 빕니다. 


새로 오신 여러분들 특히 반갑습니다. 


오늘의 말씀하겠습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든지, 하나님이 가까이 계시면서 나를 보신다는 것을 알고 믿기만 해도 마음에 변화가 일어납니다.  또 어떤 문제들도 해결되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성경에도 하나님이 나타나셨을 때마다 역사에 많은 일들이 남아졌습니다.  소돔과 고모라 성은 하나님 강림하신 후에 재로 남아졌고, 노아 시대에는 홍수 심판으로 그 지역 사람들이 다 죽었지만 하나님을 절대 믿고 사는 노아의 여덟 식구만 살았습니다. 


바벨탑을 쌓을 때도 하나님이 강림하시어 언어를 흩으시어 더 쌓지 못하고 끝났습니다. 애굽에서 종살이를 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모세가 이끌고 나왔을 때도 하나님이 강림 하시어 홍해 바다가 갈라지는 역사가 일어나 이스라엘 백성들만 다 건너가고, 그 뒤를 쫓던 자들은 모두 멸망했습니다.


신약 복음서를 보면 주님이 나타나시기만 하면 사람들의 병이 낫고, 말씀의 표적이 일 어나 구름같이 많은 생명들이 구원을 받는 표적이 일어났고, 귀신들이 도망갔고, 사탄 들을 물리쳤고, 베다니 나사로가 살아나는 등 수백 가지 사건과 표적이 일어났습니다. 모두 읽어 보십시오. 성경에 있으니 다 말하지 않겠습니다.


이외에도 주님이 나타나시든지, 주님의 음성이 들리든지, 깨달음으로 감동되든지 하나님과 성령님과 주님이 역사하여 오기만 하시면 별의별 기적이 다 일어납니다. 모든 표적의 역사는 자기만을 위함이 아닙니다. 계시도 자신과 모든 사람들을 위해서 주십니다.  이 시대 모든 만민을 위한 계시입니다.


하나님을 만나거나, 그 음성을 듣거나, 깨달았거나, 주님이 오시거나, 주님을 만나거나, 성령님이 역사하시면 여러 가지 표적이 일어납니다. 별의별 신기한 역사가 일어납니다. 소원이 이루어집니다.  병도 낫고 기쁜 일이 일어납니다.


오늘 처음 온 자들과 교회에 온 지 얼마 안된 자들과 일찍 온 모든 자들은 정말 하나님 과 주님이 나타나시기 원합니까?  그 만남을 자기 인생의 최고 희망으로 생각하겠습니까?  한 나라의 왕을 만나는 것도 어려운데 구원자 예수님을 만나게 된다면 그 얼마나 행복한 사람이겠습니까? 

하나님과 성령님과 주님은 모든 인생들을 만나서 속 이야기를 하고 싶으셔서 하루를 천 년같이 애타게 기다리시며 조건을 갖춘 자를 찾으십니다.  그토록 인생들을 만나기 원하시는데 왜 모두에게 안 나타나실까요?  갖출 것을 갖추고 조건이 된 자에게 나타나 십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말씀으로 나타나시고 앞에 와 계십니다. 


주님이 각자에게 나타나시는 상황은 여러 가지입니다.  인간이 간절히 간구할 때 나타 나시고, 어떤 어려움을 당했을 때 나타나시고, 사랑할 때 나타나시고, 행사 때 나타나시 고, 영광을 돌릴 때 나타나시고, 예배 드릴 때 나타나시고, 외롭고 쓸쓸할 때 나타나시 고, 병들어 고통 당할 때 나타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도, 주님도, 성령님도 때를 따라 필요할 때 나타나십니다.


모든 사람들이 주님을 만나기 원하는데, 어떻게 하면 많은 사람들이 주님을 만날 수 있 을까요? 

주님을 만나려면 주님이 원하시는 조건을 세우고 주님을 부르고 찾아야 됩니다. 주님을 만난 자들의 말을 들어 보면 오랫동안 조건을 세워 온 자들이었습니다. 


어떤 사람은 주님이 그 사람을 꼭 만나서 그를 통하여 일을 해야 되기에 만나 주기도 하십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자기 일에만, 사명에만, 기도에만 전도에만 빠져 살고 있습 니다.  그 가운데 함께 해 주시는 주님을 찾지도 부르지도 않습니다. 주님은 조건이 된 자를 찾으십니다. 


주님을 믿으면서도 주님이 자기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모릅니다. 주님을 안 믿는 자들은 자기가 안 믿으니 주님이 자기를 그같이 사랑하시는지 감히 생각을 못합니다. 주님은 자신의 몸을 주고 우리들을 사셨습니다.  고로 자신의 몸같이 모든 인생들을 사 랑하시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주님은 자신의 몸을 주어 만민을 위해 대신 죽어 주심으로 육이 없으니, 자신의 몸을 주고 산 육신을 쓰고 역사하십니다.  그러니 우리들의 육과 영을 얼마나 귀히 여기고 사랑하시겠습니까?  한 번 생각해서 모르면 두 번, 세 번 생각하면서 주님이 우리를 얼 마나 사랑하시는지 그 심정을 깨달아야 됩니다. 


주님이 쓰시는 몸들을 사탄이 끌고 가고, 꼬여 가는데도 사람들은 모르고 살고 있습니 다.  또 하나님과 주님이 천국을 예정하여 모두 오도록 하셨는데 몰라서 자기 뜻대로 살고, 몰라서 우상을 섬기며 삽니다. 그로 인하여 죽은 후에 좋은 세계에 가는 줄 알고, 이 세상에 살 때도 큰 복을 받을 줄 알고 삽니다.  또 잠깐 있다가 떠날 세상에서 몸부 림치고 거기에 모든 인생을 투자하고 갖은 물질을 투자하면서 삽니다. 


주님이 이를 보시고 정말 애간장을 태우시며 쳐다보고 있는데도 모르고 삽니다. 10000의 1%도 영원한 지옥에 가서 고통 받을 필요가 없습니다. 이렇게 주님은 애타는 마음과 사랑의 마음으로 인생들을 대하시며 내게 오라고 하시는 데 사람들은 그 심정을 모르고 삽니다. 자신이 주님께 해 드린 일도 없고, 선한 일을 한 것도 없고, 또 주님을 믿어도 특별한 존재가 아닌데 주님이 정말 자기를 사랑하고 좋아 한다고 하니 이해를 못합니다. 그러므로 주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듯이 우리도 주님을 사랑해야 됩니다. 그래야 주님이 찾아와서 대화하십니다. 이때 사람들은 자기 같은 자를 뭘 보고 그리 귀히 대하고 사랑으로 대하는지 모르겠다 며 오히려 부담스럽다고 멀리하기도 합니다. 


사람의 아름다움도, 명예도 매일 허무하게 저 하늘의 뜬구름처럼 흘러갑니다.  주님은 우리의 육을 위해서 그같이 사랑해 주시는 것이 아닙니다.  영원히 존재하는 우리의 영을 위해 그같이 사랑하십니다.  우리의 영 때문에 그같이 희생하시고 사랑하시는 것입 니다.  우리의 영이 지옥에 갈까 봐 주님이 그같이 하시니 우리도 영을 위해 깨닫고 살 아야 합니다. 


사람들은 왜 전지전능하신 주님이 자기를 그렇게도 사랑하는지 모르고 삽니다. 모르는 것도 죄입니다.  부모나 자기 애인이 자기가 무엇을 해 주어서, 공적이 있어서 사랑합 니까?  아무 공적이 없어도 부모나 애인은 사랑으로 낳고 길러서 사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주님도 그러하십니다.  하나님과 주님이 주시는 사랑을 못 받고, 후에 가서 후회하는 세상 사랑을 받으면 안됩니다.


하나님은 모든 인생들을 자녀로 택해 놓으시고, 지옥에 가지 말고 천국에 와서 살라고 사랑해 주십니다. 주님은 그냥 놓아두면 별 가치도 없는 인생들을 그리도 사랑하십니다. 


죄를 회개해야 주님이 대신 십자가를 지지 않으십니다.  주님은 살았을 때 육적 십자가 를 지셨고, 죽은 후에도 우리의 영들을 살리시려고 영으로서 십자가를 지고 또 고통을 받고 계십니다.  주님을 사랑하면 죄를 회개하고 그 심정을 알아주고 살아야 됩니다. 그런 자는 주님께 십자가를 지게 하지 않는 자입니다. 


오늘 마지막 말씀을 하겠습니다. 


육적인 자는 이길 수 없습니다.  사랑하는 애인의 혈기와 성깔머리를 못 이기듯이, 육적인 자와 황소 같은 자기 생각을 가진 자를 이길 수 없습니다.  깨닫겠습니까? 


육적인 자는 주님이 와 계셔도 모르고 자기 육신의 생각과 주관으로 판단합니다. 주님은 영이시니 육적인 자와는 안 통하십니다.  영적으로 해야 통합니다. 


사도 바울은 자신을 통해 깨달았습니다.  자기의 육적인 생각과 사고, 육성, 교만, 자존 심, 혈기, 이기심으로 인하여 주님께 가까이 가지 못하고, 하나님께 영광이 되지 못하 고, 그 앞에 나아갈 수도 없다고 고백하며 날마다 자기 육성을 죽인다고 했습니다. 주님이 자기 육성을 십자가에 못 박아 대신 죽어 주셨는데, 왜 육성이 또 나타나느냐고 하며 사탄과 육에 속한 생각을 멸해야 된다고 했습니다.


사도 바울은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다. 육에 속한 자는 영에 속한 자를 모른다.” 고 했습니다.  육성이 살아나면 영은 위력도, 효과도, 기능도 발휘하지 못합니다. 육이 나타나면 주님도 통하지가 않습니다.  육성을 죽이니까 주님이 보이고 주님과 통 하여 사도 바울은 영적이고 신령한 자가 되었습니다. 육은 죽고 영은 산 자가 되어야 됩니다.  육에 속한 자는 사망권에 있는 자가 되기 때문 입니다. 


주님과 통하는 자는 자기 생각과 주관, 육성을 다 버린 자입니다. 주님은 어린아이 같 은 자들에게 가십니다.  자기 육성을 장사 지내야 합니다.  영으로 생각해야 주님과 통 합니다.  주님을 우선권으로 하라고 했는데도 아직도 자기 생각을 우선권으로 하고 결 정합니다.  주님의 의견과 주님의 생각을 물어보십시오.  한 시간이고, 두 시간이고 기 도하여 주님의 대답을 듣지도 않고  자기 육의 생각으로 결정합니다.  좋은 육이 영의 생각으로 새롭게 변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자기가 모든 육성과 육에 속한 생각을 죽이 고, 영에 속한 생각을 하고 예수님의 생각을 해야 됩니다.  누구든지 그같이 해야 됩니 다.


모두 주님을 우선권으로 한다는 개념만 가지고 마음만 먹고 있기 때문에 실상 행할 때는 보고 듣는 것으로 생각이 가서 자기 생각과 자기 육성으로 행합니다.  이런 자는 자기 우선권자입니다.  영의 생각을 가지고 주님의 생각으로 절대 주님 우선 권으로 해야 됩니다. 


항상 주님이 옆에 계시니 기도하고 물으면, 주님이 개성대로 모든 자들에게 나타나 역사하십니다. 각자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잘 듣고 그 말이 주님이 그 사람을 통해 하시는 말씀인지, 자기의 생각인지 다 파악을 해야 됩니다. 


선지자들이나 하나님의 사람들은 육성이 죽고 영성이 살아 영이 움직였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과 잘 통하고 그 시대 말씀을 받아 외쳤습니다. 육성이 살아 행하면 영이 못하고 육이 행하게 됩니다.  그러면 주님 마음에 들게 하지 못하고 육이 보이는 대로만 필요 없이 해 놓습니다.


육성이 앞서면 사탄의 계시를 잘 받습니다. 사탄은 육성 통해 역사합니다. 그러면 실상 사탄과 일한 꼴이 됩니다.  육성을 죽여야 됩니다.  육성으로 행한 일은 사탄이 개입되 어 하였기에 주님이 받지 않으십니다.  하나하나 분별해 보면 자기 의지, 자기 생각, 육 성에 의해 받았는지, 자기 심리적 작용에 의해서 받았는지, 어떤 환경에서 들은 말 때 문에 흥분에 의해서 깨달아졌는지, 자기가 평소 생각했던 주관에 의해 받았는지, 영과 육에 속한 계시를 알게 됩니다.


세상에서도 심리적으로 볼 때 자기가 생각한 사고대로 남의 말도 인식하게 되고 받아 들이게 되니 자기의 마음과 정신과 사고가 온전해야 됩니다.  하나님과 주님의 진리와 생각만이 온전하니 먼저 진리를 배우고 온전한 사고를 가져야 듣고 보는 모든 것들을 바르게 판단하게 됩니다.


보이는 사람을 중심하고 주님을 먼저 생각지 않고 사람을 쳐다보면서 의식하고 판단합 니다. 그러니 육의 눈으로 육의 사람만 보고 끝나는 것입니다.  평소 그렇게 습관이 들 고 버릇이 되었습니다.


오늘 이 말씀을 듣고 다 고쳐야 됩니다. 

오늘 하는 자만이 예비하는 자입니다.  오늘 못하는 자는 내일도 못할 자입니다.


사람 의식 말고, 사람 중심 말고, 자기 육 중심 말아야 합니다.  또 기도만 하지 말고 주님과 대화하면서 불러 보십시오.  전도하는 것에만 빠지지 말고 주님과 함께하고, 자기 사명에 빠져서 일만 하지 말고, 제발 주님께 빠져 주님과 먼저 일체 되고 일해야 합니다. 


현실에서 모두 사명에 빠져 일만 하지 말고 주님과 대화 좀 하고, 의논도 하고, 속 이야기도 하면서 주님과 같이 해야 됩니다.  그래야 힘들지 않고, 사고 나지 않고, 기쁨으로 하고, 지치지 않게 됩니다. 


육성은 하나님과 주님의 일을 막는다고 했습니다.  육성을 다 죽이고 장사 지낸 바 되 어야 합니다.  자기 사명에만 빠지지 말고 진정 주님을 부르면서 깊은 대화를 요청해야 합니다.  먼저 애간장 태우시는 주님의 마음을 알고 대해야 됩니다. 


마지막으로 회개에 대하여 말씀하겠습니다.


죄는 자기가 좋아서 지어 놓고 용서는 가볍게 생각합니다.  그 죄를 지은 것 때문에 얼 마나 손해 당했는지 깨달아야 용서해 주고, 그 죄로 인하여 주님이 용서해 주지 않으시 면 지옥에 간다는 것을 깨달아야 용서해 주고, 주님의 십자가 보혈로 씻어 주어 죄가 사함 받는다는 것을 알아야 용서해 주고, 다시는 죄를 안 짓겠다고 결심하고 고백해야 용서해 주고, 죄를 지으면 자기 영과 육이 망한다는 것을 알아야 용서해 주고, 죄를 무서워하고 배척하며 마귀의 행실로 봐야 용서해 줍니다. 그리고 하나님과 주님 앞에 진정으로 죄를 고백하고, 죄 보따리를 내놓고 주님과 대화 하면서 풀어야 되고, 주님의 심정을 알아주고, 그 죗값으로 조건을 세우겠다고 해야 됩니다.


자기가 좋아서 죄를 짓는 것입니다. 죄가 얼마나 나쁜지 몰라서 죄를 짓고, 죄로 인하여 얼마나 손해가 가는지 몰라서 죄를 짓게 됩니다. 죗값을 대신해 줘도 회개는 죄를 지은 자도 해야 됩니다.  회개하지 않으면 죄인이 됩 니다. 그리고 죄를 안 지은 자가 그 십자가를 져서 대신해 줘야 해결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죄를 같이 지었으면 그가 죄를 책임져 주지 못합니다. 같은 죄인이기 때문입니 다. 


죄가 작은 것이라도 있으면 자기 갈 길을 제대로 못 가는 것입니다.  호리라도 죄를 회 개하지 않으면 그 죄 때문에 제 갈 길을 못 간다는 것을 절실히 깨닫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누구나 죄를 지으면 그냥 회개기도만 하지 말고 주님께 자기 죄를 고백하라 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말씀하시기를 “와서 나와 변론하자. 대화하자. 네 죄가 주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희게 해 줄 것이다.” 하셨습니다.(사 1:18) 


주님과 대화하면서 풀어야 되고, 간절히 고하면서 회개해야 됩니다.  자기 혼자 기도하 면 안됩니다.  혼자 일방통행 기도만 하지 말고 주님과 대화하면서 풀어야 풀립니다. 그러면 주님이 확실히 용서했다고 합니다. 그러니 맡은 사명에만 빠져 있지 말고, 기도만 하지 말고, 주님 불러서 속 이야기를 하 라는 것입니다.  일만 하지 말고, 사명만 하지 말고 주님과 대화하며 풀어야 됩니다. 사명에 빠져서 일만 하고, 전도만 하면 자기가 일한 것으로 알고, 자기들끼리 전도한 것으로 알고 자기 혼자 일방통행 회개를 하게 되니 회개했어도 죄가 그냥 있는 것입니다. 


주님께 직접 고하고 이야기를 해야 됩니다. 그래야 확실히 용서받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용서받았는지, 안 받았는지 주님이 원하시는 길을 가는지, 제 갈 길을 가는지 보면 압니다.  정말 확실히 회개해야 됩니다. 


주님의 평강이 충만하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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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9-10-05 오후 8:5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