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_설교말씀

성령의 말씀

본문 .





[말 씀]
정명석 목사
[본 문] 요한1서 5장 8절

8) 성령과 물과 피라 또한 이 셋은 합하여 하나이니라

요한복음 14장 26절
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할렐루야! 영원하신 성부 하나님의 사랑과 성자의 평강을 빕니다.

사람이 어떤 것을 알 때,

100% 확실히 알아야 만족하게 행하고,

차원을 높이고, 소원을 풀고, 뜻을 이루게 됩니다.
 
어설프게 알면, 제대로 행하지 못합니다.
어설프게, 어정쩡하게 알고 있는 것은,

아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성령의 역사도 불같이 일어나지 못하고,

웅장한 역사도 이루지 못합니다.
 
우리가 확실히 알고 행해야 할 것은 ‘연결된 것은 하나’로 보고 행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했습니다.
하나님이 보낸 ‘예수님’을 보는 것이  곧 ‘하나님’을 보는 것이었습니다.
예수님 때도 ‘예수님과 연결된 하나님’을 못 봤기에

예수님을 한 청년으로만 보고 그리도 핍박하고 죽인 것입니다.

연결된 것은 하나입니다.
<주체>와 <주체가 보낸 자, 대상>은 하나이니,

연결된 것을 하나로 봐야 차원을 높이고 역사를 이룹니다!
 
또, 사람을 보면 <영과 육>이 ‘짝’이 되어 사람의 형체를 완성하듯이

성삼위는 모든 것을 ‘짝’으로 완성하셨습니다.

<구약의 두 증인>은 ‘모세와 엘리야’였고,

<신약의 두 증인>은 ‘예수님과 사도 바울’이였습니다.
<사도 바울>은 ‘성삼위가 세운 신약의 사명자’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림으로 영으로 전도되었지만 태초부터 예정된 자였습니다.
예수님의 육신이 없어 대체하는 역할이 아니라 역사를 완성하기 위해

삼위가 계획적으로 창조하고 기른 자였습니다.
예수님과 사도바울이 하나의 짝이 되어 역사를 완성하고, 이루었습니다.
 
오늘 성령의 말씀을 듣고, 연결된 것을 하나로 봄으로

더 차원 높은 역사를 이루어 나가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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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5-06-08 오후 1:5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