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_설교말씀

네 마음을 주님 마음으로 다스리고 행하라 정신이 살아서 살아나라 그래야 네 영이 산다

본문 .

[본 문]

갈라디아서 2 : 20

디모데후서 4 : 7 - 8

데살로니가전서 5 : 23

고린도전서 15 : 31 - 58

(참고성구) 고린도후서 11 : 24 - 29

 

할렐루야! 

주님의 평강을 빕니다.

 

세상의 어떤 일을 할 때 마음·정신·생각과 혼은 꼭 육신의 형체를 통해 하고 싶은 것을 하며 목적을 이룹니다. 마음·정신·생각과 혼 자체로는 물 한 컵도 떠 올 수 없고, 그림 하나 그릴 수 없고, 글씨 한 자 쓸 수 없습니다. 육신도 마음·정신·생각과 혼이 함께하지 않으면 물 한 컵도 못 떠 옵니다.


이 두 존재(육신+마음·정신·생각과 혼)가 하나 되어야 어떤 것을 행하여 ‘실존’을 낳게 됩니다. 육신과 마음·정신·생각·혼이 하나 되어야 행하여 무엇인가를 이룰 수 있습니다. 깨달았습니까?

육과 영은 형체와 모양이 있는 존재체이지만 마음·정신·생각·혼은 형체와 모양이 없는 존재체입니다. 마음·정신·생각·혼은 형체를 가진 육체나 영체를 쓰고 행해야 형체 있는 존재체로 존재하며 그 기능을 발휘하게 됩니다.

 

이처럼 사람이 인생 100년을 사는 데 아무 불편함 없도록 하나님은 좁은 육체에다 여러 가지 기능을 다 만들어 놓으셨습니다. 그래서 사람은 환경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몸으로 사는 것입니다. 몸은 어디든지 가지고 가니 몸을 개발하여 몸 가지고 다니면서 예수님과 하나 되어 살아야 합니다.

 

마음·정신·생각·혼이 육신에 결합되어 육을 쓰고 주님의 뜻을 행하며, 의롭게 선을 행하며, 주님을 절대 사랑하며 살면 그 의의 공력과 사랑의 공력이 혼을 통해 영에게 흡수되고 변화되어 영의 몸이 빛이 나고 혼도 빛이 나게 됩니다.


마음·정신·생각·혼은 자기 육체를 통해 행한 것으로 인하여 자기 인생과 자기 영혼의 운명을 망하게 하기도 하고, 흥하게 하기도 하는 주인의 존재체입니다.


그러므로 마음·정신·생각·혼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선한 사람, 위대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가르쳐 주어 그리스도의 마음을 늘 품게 해야 됩니다. 긍휼한 마음과 남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 화평케 하는 마음과 사랑하는 마음이 되게 해야 합니다.

 

인생은 ‘자기 만들기’입니다. 자기 마음을 다스리는 사람은 정말 큰 사람입니다.


마음, 정신, 생각, 혼, 육이 온전해야 그 영도 그와 같이 온전합니다.


주님의 정신, 의의 정신, 주님 사랑의 정신을 가지고 확실하게 행하며 살아야 합니다.


자기 마음에 자포자기하는 마음이 있으면 잘라 버리고, 수십 가지 그릇된 마음이 있으면 절제하고, 정신과 생각을 절대 꽉 잡고 예수님의 뜻이 아니면 허락지 말아야 합니다. 육신도 허락지 말고 반기를 들어야 합니다. 마음에 아주 못된 것은 자기가 잘라 버려야 합니다.


인생은 자기와의 싸움입니다. 최고 문제가 자기와의 싸움에서 이기느냐 하는 것입니다.


자기가 기도하고 독한 마음을 먹고 행동하며 이겨야 됩니다. 그리하면 영도 육도 빛을 발합니다. “누구 때문이다. 환경 때문이다.” 핑계 대지 말고 자기를 위해 꾸준히 행하기를 축원합니다. 미련한 자는 하려고만 하고 단호히 하지 못합니다. 그러니 모두 말씀을 들을 때 해야 됩니다. 말씀은 예수님입니다. 행해야 능력과 표적이 일어납니다.

 

여러분의 정신과 마음이 오직 전능자의 정신으로 변화되도록 예수님께 맡기고, 주님의 말씀으로 다스려야 됩니다. 하나님의 지식으로, 지혜로, 능력으로, 절대 선으로 다스려야 됩니다.


오늘 말씀 듣고 정신을 차리고 변화하기를 축원합니다.


모두에게 주님의 평강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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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0-04-05 오후 11:4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