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_설교말씀

내 것이 되도록 매일 살아라

본문 .

[본 문]

마태복음 22 : 1 - 14

이사야 43 : 1 - 3


 

할렐루야! 

주님의 평강을 빕니다.


오늘 본문 말씀에 예수님은 천국은 마치 자기 아들을 위하여 혼인 잔치를 베푼 어떤 임금과 같다고 비유로 말씀하셨습니다.


임금은 모든 것을 예비해 놓고 그 종들을 보내어 예정하고 택한 사람들을 혼인 잔치에 오라고 했으나 그들은 각자 자기 일 때문에 바쁘다고 오지 않았고, 더러는 그 종들을 잡아 모욕하고 죽이기까지 했습니다. 이에 임금은 거리와 광장에 나가서 아무나 만나는 대로 혼인 잔치에 청하여 오라고 하여 결국 많은 사람들이 와서 임금의 아들의 혼인 잔치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온 자들 중에서도 잔치를 위해 옷을 예비하지 않고 예의 없이 깨끗이 입지 않고 온 자가 있어 임금은 그를 보고 예의 없다고 하며 쫓아냈습니다.


구원의 혼인 잔치, 사랑의 혼인 잔치를 임금의 아들 혼인 잔치로 비유하여 말씀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임금으로, 예수님은 임금의 아들로 비유하셨고, 자신을 믿고 사랑하는 신부들은 청함을 받고 예비하고 혼인 잔치에 온 자들로 비유하셨습니다. 옷을 예비하지 않고 깨끗이 입지 않고 온 자들은 하나님의 구원 잔치에 와서 옳지 못한 행위를 하며 해하는 자들을 비유한 것입니다.


성경에 행위는 옷으로 비유했습니다.(계 19:8) 예복을 갖춰 입지 않은 자를 쫓아낸다는 말은 잘못된 행위를 회개하고 고쳐 행하지 않으면 구원 역사 혼인 잔치에서 예의 없는 자라고 쫓아낸다는 것입니다. 악평하고 싸우며 하나님과 주님이 보시기에 각종으로 온전치 못한 행위를 하는 자들은 쫓아낸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인생들이 구원 받고 하늘나라에 오도록 여러분 모두를 택하셨습니다. 또한 예수님은 하나님의 그 사랑을 몸소 이루기 위해 세상에 오셨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예수님이 아무리 말해 주어도 믿지 않고 예수님을 악으로 대하고 불신했습니다. 예수님은 사랑하니 결국 만민의 죄를 대속하여 구원하기 위해 십자가를 지고 대신 죽어 주셨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과 구원주 예수님이 여러분을 위해 이같이 한 것이 얼마나 큰지 그 가치를 알아야 됩니다. 이는 천하를 주는 것보다 더 큰 것을 준 만큼의 가치입니다.


하나님께서도 택하셨지만, 택함을 받은 여러분도 하나님과 같이 귀히 여기고 택해야 됩니다. 섬기려고, 존경하려고, 사랑하려고, 구원 받아 하늘나라에 가려고 택해야 됩니다.


서로 택해야 됩니다. 서로 택하고, 서로 돕고, 서로 사랑하고, 서로 믿어야 여러분을 향한 하나님의 뜻이 확실하게 이루어집니다.

 

두 번째 본문 말씀인 이사야 43장 1∼3절을 보면, 하나님의 것이 되어야 물 가운데,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 하나님께서 지켜 주신다고 했습니다. 확실하게 하나님 것이 되도록 매일 살아야 합니다. 끝까지 하나님의 것이 되어야 하나님 것이 된 만큼 어디를 가든지 물 가운데 지나도, 불 가운데 지나도 절대 지켜 주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하나님 것이 되어야 이 세상에서도 그에 해당되는 마음 천국, 사랑 천국을 이루면서 살게 되는 것입니다.


사람이 몸과 마음을 주기만 한다고 사랑하는 사람의 것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무엇을 원하고 어떤 삶을 원하는지 알고 그 말을 듣고, 그가 원하는 대로 착하게 자기를 만들고, 진실한 참사랑을 배우고, 끝까지 그만 사랑하면서 날마다 더 좋은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래야 온전히 사랑하는 자가 되어 그의 것이 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우리들도 예수님께 그같이 해야 온전한 예수님 것이 되는 것입니다. 사랑이란 같이 사랑하며 살아가는 것을 말합니다. 온전하여 예수님 것이 되도록 날마다 자신을 만들면서 사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이 세상에서 예수님을 온전히 사랑하여 사랑을 이룬 사람이 그 사랑으로 인하여 하늘나라로 가게 되고 그곳에서도 예수님과 그같이 사랑하며 살게 됩니다.


그러니 인생을 그냥 살기만 하지 말고 앞날도 보고, 그동안 인생 10년, 20년, 30년, 40년을 어떻게 살았는지 보고 남은 날을 계산하며 생각해 보십시오. 앞으로 남은 인생의 시간은 짧은 기간으로 또 하루 같은 한 바퀴 삶입니다. 그러므로 삶을 재촉하고 서두르면서 더욱 온전히 예수님 것이 되기 위해 날마다 살아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의 극진하신 사랑과 예수님의 생명의 말씀과 성령의 뜨거운 역사와 감동이 여러분에게 매일 충만하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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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0-05-24 오후 6:2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