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그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 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사랑은 한쪽만 사랑해서는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둘이 같이 사랑해야 사랑이 이루어집니다.
하나님도 우리를 사랑해 주시고 우리도 하나님을 사랑해야만
하나님의 뜻도 이루어지고, 우리가 원하는 소원도 이루어집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기 그 이전에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우리가 1살 때부터 사랑했다 해도 몇십 년이지만 하나님은 지구를 만들 때부터,
아니 그 이전 천지를 창조하신 그때부터 사랑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고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으로, 하나님께는 오직 사랑으로만 통합니다.
이는 마치 부모님이 자녀가 태어나기 전부터 사랑한 것과 같습니다.
여러분이 부모님을 사랑하기 이전부터 사랑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그러하심을 알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사 독생자 구원주 예수님을 보내주셨습니다.
그것이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는 표적이고 근거입니다.
이를 알고 하나님을 향한 진실한 사랑이 충만하길 바랍니다.
모두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형제 사랑, 하나님 사랑을 깨트리지 말고 이겨 나가길 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