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 3:23
예수께서 가르치심을 시작할 때에 삼십세쯤 되시니라 사람들의 아는대로는 요셉의 아들이니 요셉의 이상은 헬리요
계 21:6-7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 마른 자에게 값 없이 주리니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유업으로 얻으리라 나는 저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하나님의 복음은 어떻게 시작되었을까요?
예수님이 복음을 전한 것이 30세부터 시작하셨는데, 처음부터 많은 사람이 따른 것은 아니었습니다.
한 명 한 명에게 전하기 시작하여 그중에 깨달은 자만 예수님을 따랐습니다.
아픈 자를 치료해주고, 기도해 주며 복음의 말씀을 하며 하나님을 전했습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역사라도 한 번에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수고하고 노력해야 얻어지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렇게 한 명씩 복음을 전하며 하나님이 선지자를 통해서 하신 말씀을 이루셨습니다.
더러는 힘들다고 가버리고 조금 고생된다고 가버린 사람도 있지만, 주를 끝까지 따른 자는 성공했습니다.
환난 풍파와 산전 풍전을 겪으면서도 끝까지 가니 보람의 역사가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복음이 이 땅끝에서 저 땅끝까지 펼쳐질 줄 그 어느 제자도 상상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이제 성삼위의 이름이 온 지구촌에 찬란한 해와 같이 하늘의 별 같이 달같이 빛나도록
모두 복음의 시작을 잊지 말고 알파와 오메가, 처음부터 끝까지 부지런히 복음을 쫓고 따르기를 바랍니다.
